안녕하세요?? 월부튜터 빈쓰입니다.
벌써 24년 11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12월에 오면 진짜 올해도 다 가는구나!! 싶은 마음이 들 거 같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 처음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2018년 11월은 저에게 엄청나게 추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주택으로 초등학생 1학년 아이를 키우면서
내 집 하나 갖고 싶었던 저에게
세상은 춥기만 했습니다.
매번 넣었던 청약은 떨어지고,
분양권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입주권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재개발 빌라들을 보면서,
아~~ 이건 정말 모르겠다!!!
슬퍼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장에 패기 있게 달려들었던 저에게
세상은 무섭기만 했습니다.
영원히 내 집 없이 살아야만 할 것 같은
암울한 상황에서
처음으로 열반 기초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 집이나 하나 사려고 왔는데,
노후가 어떻고…
투자가 어떻고…
인생이 어떻고…
너무 와닿지 않는 말이라,
그냥 나는 내집이나 하나 사야겠다는 마음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그렇게 듣게 된 내집마련 기초반!!!
아~~
진짜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해야겠구나!!!
우리 남편의 10년 남은 퇴직!!
아들의 미래와 우리 부부의 노후!!
사실은 외면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1년에 1번 씩 열반 기초 강의를 재수강했습니다.
처음엔 들리지 않던 것들이
이제는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바나님의 20년 투자 인생, 철학을
전부 다 알려주신다는 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남편의 퇴직이 두렵지 않습니다 .
언제고 퇴직하는 날
우리 가족을 위해 애써줘서 고마워~
이제는 남편이 하고 싶은 일 해!!!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내 옆에 있어줘~
이렇게 말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아들이 뭔가 하고 싶다고 하면,
네 인생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은 언제고 도전해봐!!
엄마가 항상 뒤에 있다는 것 잊지마!!
사랑한다 아들아~~
이렇게 말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더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디까지 갈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선한 부자가 되어
함께하는 사람들도 성공시키고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면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꿈을 꿀 수 있게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열반스쿨 기초반!!
이제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다음은 누가 되실지!!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의 10억 달성기를 공유합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의 시작을 꼭 열반기초반으로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사진을 눌러보세요!!!
댓글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빈쓰튜터님♡ 저도 튜터님처럼 확신을 가지구!!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