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서울 부동산에 다시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서울 아파트에 다시 기회가 오는 거 같습니다. 

매물이 다시 늘어나서 8만 4천 개가 넘었다는 기사입니다.

거래가 안 되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고

당장 급한 매물들은 가격이 조정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제는 서울!!!

더이상 놓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 

서울 아파트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글 읽고 서울 아파트 특징 잘 파악해서

꼭 투자로 연결 시키고 

서울 아파트 집주인 되시길 바랄게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서울 아파트 특징은 무엇일까요??

여기는 서울시 관악구입니다.

관악구에 임장을 가본 사람이라면, 

저 지도를 보면, 벌써부터 다리가 아프고

머리를 절레절레 저어보일 겁니다. 

저 경사도 범례를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그리고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숨이 차는 경사에 있는 아파트를 보면, 

저는 무릎이 막 아파옵니다.

한여름 땡뼡에 편의점 하나 없어

생수 한 병 못 먹고 올라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서울의 아파트는 어떤 특징을 가지나??

바로 언덕입니다.

사실 언덕이라고 하기엔 너무 높아서 산이라고 해야 맞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언덕에 있기 때문에,

‘저 꼭대기에서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을 잘 안 합니다.

 다만, ‘나도 돈 벌면 평지에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합니다.

‘도대체 무슨 차이야??’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언덕이라고 피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다만, 평지라면 더 비싼 돈을 주고도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덕이라고 매매가 안 되거나 세입자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을 받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 아파트 대 아파트로 비교해보기!!

여기는 어마어마한 언덕!!

성동구 금호동입니다. 

성동구에서 옥수동, 금호동이 좋은 곳은 맞지만…

언덕이 너무 심해서… 

‘내 무릎 살려!!!’하면서 다닐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 두 아파트가 있습니다.

금호 두산 VS 금호 벽산입니다.

둘 다 리모델링 추진 단지입니다. 

금호두산은 아직 조합설립인가도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추진위원회가 동의서 받고 있다는 기사가 21년 기사네요!!

리모델링이 가시화 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

금호 벽산 추진 속도가 조금 더 빠릅니다. 

연식도 금호 벽산이 더 좋고

단지도 금호 벽산이 더 대단지이고

단지 상태도 금호 벽산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벽산이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둘 다 공통의 단점!!!

엄청난 언덕입니다!!!!

언덕이 심해서 단지 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언덕이 너무 심해서 아파트 단지 내에 버스정류장까지 있는 아파트!!!

이건 둘 다 가지고 있는 단점입니다.

물론 금호 두산이 조금 더 산입니다.

임장 가서 직접 걸어보시면 알 겁니다.

언덕이 높은 아파트 보다는 조금이라도 낮은 아파트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그럼 여러모로 보나 금호 벽산이 더 좋은 아파트일까요??

# 여러분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

어디가 더 좋은 아파트인지, 

나에게 더 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아파트인지, 

오래 보유해도 괜찮은 아파트인지!!

이걸 판단하기 위해서는, 

바로 입지와 선호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

주변 환경은 어떨까???

이것을 다 반영하는 땅의 가치는 어떨까???

그건 여러분들이 직접 다니면서 느껴보셔야 합니다.

언덕처럼요!!!

발로 다니면서 느껴보는 것!!!

이게 바로 임장입니다. 

임장은 거창한 게 아니에요!!!

하지만 지도만 백 날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금호 두산은 압구정에서 동호대교만 건너오면 바로에요!!

차가 막히지 않으면 5분 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금호 두산은 성동구 대표 단지인

이편한세상 옥수파크힐스, 래미안 옥수리버젠 옆에 있습니다.

물론 두 랜드마크 아파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금호 두산 아파트와 생활권과 입지를 공유합니다.

위 사진은 금호 두산과 금호 벽산의 가격 그래프입니다.

두산은 벽산과 거의 비슷한 가격 흐름을 보였습니다.

2016년 상승장이 시작됐을 때, 먼저 치고 가는 게 보이시나요??

이게 연식 7년 차이를 넘어선 입지의 힘입니다.

두산이 더 입지가 좋다는 말입니다. 

고점은 벽산이 더 높게 찍었습니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리모델링 추진 속도가 빨라서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가격이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어땠나요??

더 낮은 가격들을 찍었네요!!!

엎치락뒤치락 하는 가격이 보이시나요??

상승장에서의 가격만 보면, 

분명 벽산이 더 높게 찍어야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네요!!!!

나중에 실제 리모델링이 되었을 때, 

금호 벽산과 금호 두산 어디가 더 좋을까요???

(물론 미래는 모르는 것이고 제가 분석한 결과가 꼭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발로 다녀보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개인 상황에 따라서

어디 아파트에 투자할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것은 철저히 아파트의 가치에 대한 얘기고 

개인적인 투자와는 다르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호 두산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은 땅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물론 둘 다 돈 벌 수 있는 아파트고!!! 

어떤 물건에 투자할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직접 한 번 결론을 내려보세요!!)

여러분들이 지도만 본다면, 입지를 알 수 있을까요??

투자를 위해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발로 땀 흘려 다니셔야 알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절대 누구 말 듣고 혹은 떠돌아 다니는 정보만 가지고 판단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서울은 장기 보유 해야 하는데, 

확신 없이 한 투자는 오래 지켜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 직접 발로 다니시고 

현장에서 느끼신 것들을 가지고

판단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땀 흘려 다니면서 느낀 점들을

실제 데이터와 연결 시켜서 해석하는 것!!

해석한 내용을 정리하는 게 임장보고서입니다!!!

임장보고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배우고 써보면 정말 별 것도 아닙니다!!

이걸 토대로 본인 투자를 판단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뭘 하셔야 할까요??

바로 임장을 다니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래프에서 말해주는 것들을 

해석할 수 있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임장 가서 뭘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하는 게 맞는지 걱정되신다면!!!

나는 체계적으로 배워서

좌충우돌 하면서 돌아돌아 가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그래서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열반실준반 강의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해 A-Z까지 알려드릴겁니다.

꼭 강의 레버리지 하셔서 좋은 투자로 하시길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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