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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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ook 읽고 2번생 부자될조 두발로]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 | 아기곰 - 교보문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1 - 11.19

4. 총점 (10점 만점): 7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8 나폴레옹의 군대, 엉뚱한 지역의 지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목표 의식과 신념)

  • 지금 내 상황에서 이 길을 10년간 이끌 수단은 목표의식과 신념이다. 잘못된 지도여도 상관없다. 지도가 잘못되었으면 김정호처럼 복기하며 지도를 다시 그리면 되는 일이다.

p.19 계단참. 중간중간에 계단참을 두면 심리적으로 그 계단이 오르기 쉽게 보여 계단 오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가 있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다음달부터의 계단참
  • 하루원씽: 가장 작은 목표
    • 독: 30페이지
    • 강: 있을 때는 확실히
    • 임: 임보 하루 2페이지
    • 투!
  • 일주일
    • 독: 일주일 200페이지
    • 강: 있을 때는 우선순위
    • 임: 임보 일주일에 20페이지, 주말 임장
    • 투!
  • 한 달
    • 독: 4주동안 2권 독서 및 후기작성
    • 강: 있을 때는 확실히
    • 임: 임보 한 달에 100페이지, 앞마당 1개 획득
    • 투: 한 달 복기 및 시세트래킹

p.23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자세

p.24결국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있을 때 최대로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총소득액세액총소득총지출저축액저축율
2019      
2020      
2021      
2022      
2023      

그저.. 미친놈.. 나는 더 거듭나야한다.

p.28 어떤 것이든 좋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 곳Vision이 확실하다면 발걸음Action도 힘찰 것이다.

  • 경제력
    • 50대(15년 남음)에 30억 자산가
    • 55세 은퇴 후 수도권 거주
    • 전세 6억대 아파트 거주
    • 자율주행 전기차(1.5억) 소유
  • 자아실현
    • 3개 국어 마스터(영어, 일어, 한국어)
    • 블로그 운영
    • 경제적 독립성 이루기
  • 커뮤니티
    • 제자 멘토멘티 커뮤니티
    • 월부MVP 되어보기
  • 여가/건강
    • 꾸준한 러너
    • 연1회 가까운 곳 여행
    • 게임.. 과연 할까?

p.33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부모를 포함한 주변의 도움으로 종잣돈을 준비할 수 있다면 이는 큰 행운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종잣돈을 모을 때에는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p.35 급여는 어차피 생계비 플러스 알파 수준이니까 그것 자체만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p.37 아무리 어린 자식이 성화를 부린다 하더라도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마련해 놓았던 식량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 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니다. 한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그 몇 배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p.37 주변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 가까운 가족 또는 지인을 설득하는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 나의 비전보드 기깔나게 업데이트 및 간략하게 소개
    • 나 먼저 아끼고 나 먼저 안하기.

p.40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미모, 퇴근후 공부) 더 절약하는 방법(밥 해서먹기, 소비성 여행 안가기, 소비 줄이기, 월세줄이기)

p.51 종잣돈을 만들기까지는 특단의 절약을 해야하는데,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자동차 관련 비용과 주거비를 줄이는 것이라는 말이다. 인생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 자동차… 폐차할 때까지 탄다.
  • 주거비(월세 45는 생각보다 큰 것 같다.) 내년에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면 집에 사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p.51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제태크의 골든 타임이다.

  • 지금부터 공부+투자를 해야지 그 시기까지 재테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p.54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 절약할 수 있을 때 절약 하자.

p.59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나는 준비되어있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준비를 할 것이다. 흐름을 타고 나아갈 것이다.

p.63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늙은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 나의 지금까지의 투자는 마술같은 의미였다. 마술은 없다. 내 주식에서 볼 수 있다. 엔비디아 없었으면 어쩌려고했냐

p.74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 나는 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가? 블로그를 통해 내 생각을 쓰고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p.75 생업과 재테크의 두 수레바퀴를 매달고 좌우 바퀴 모두 균형이 맞는 튼튼한 수레를 타고 인생의 먼 길을 달리게 될 당신을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현업에 충실하지 않으면 고정수입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p.83 자기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 자기 확신이 없다면 어느 순간이나 나는 투자결정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주변 뜬 소문만 믿고 이리저리 휘청휘청 휘둘리다보면 확신없이 항아리에 물들어오기 전에 옮겨버릴 것이다. 옮기다가 깨지면 돌이킬 수 없다. 수익에 대한 리스크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현재 나는 기사를 자주 보지 않는다. 곧 기사를 매일 봐야하는 습관도 만들어야한다. 아직 강의를 매일 수강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좀 익숙해지고, 임보도, 임장도 익숙해지면 매일 읽기를 시작할 것이다. 스크랩하고 내 생각 쓰는 일을 매일매일 루틴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p.90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남의 일기를 쓰는 것
    1. 누군가가 무엇을 발표한다.
    2. 날짜와 발표 요지를 메모한다
    3. 기사를 스크랩해둔다(나중에 체크한다.)
      1. 각 증권 회사나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을 적는다.
      2. 몇달간 샀다 팔았다를 엑셀로 정리해봐라.
      3. 누구 말이 가장 정확한지 조사한다.
      4. 몇 달 주식 거래 안했어도 손해는 없다.
  2.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
    1. 어떤 중요한 변화 or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일기장에 메모한다.
    2.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추어 본다.
    3. 그때쯤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
    4. 내가 어떻게 잘못 생각했고, 어떤 면을 빠뜨렸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 본인의 소중한 돈으로 투자를 하는 만큼 본인이 내공을 쌓는 수밖에 없다.

p. 97 대차대조표 만들기

 

p.102. 부자지수: 같은 또래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현재 재테크 위치를 알 수 있으며, 투자와 소비 습관은 올바른지, 더 나아가 미래에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1. 순자산 구하기(물려받은 재산 안됨.)
  2. 연간 수입 알아보기
  3. 나이계산(가족 평균나이)
  4. 부자지수: 순자산액 * 10 / (나이*연간수입)

128231985 * 10 / 33 * 52000000 =

1282319850 / 1,716,000,000 = 0.74

</aside>

만약 당신의 부자 지수가 200%가 넘는다면 당신은 상당히 좋은 투자 및 소비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것이고 미래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당신의 부자 지수가 50% 이하라면 자신의 경제생활 습고나을 되돌아보아야한다.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지 않은가? 잘못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당신이 30대 초반 이전이라면 너무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를 가야 하므로 대학 졸업 후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때가 20대 후반이다. 그러니 부의 축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경험적으로 볼 때 이 부자 지수는 30대 중반부터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0~200% 범주 내에 들고 있다.

  • 나는 아직 74%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더 노력해야 할 판이다.

p.117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상대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 지를 미리 생각해 보고 그에 대비해 준비를 한 것과 협상장에서 순간적으로 맞대응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상대에게 깎는 즐거움을 주어라)(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협상카드는 미리 생각해볼 것.
    • 잔금
    • 이자상환
    • 전세금보험
    • 복비
    • 시기등등

p.131 가격 깍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아무리 깎아서 구입하여 대리점의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당신은 최소한 그 대리점의 고정 경비 중 일부는 분담하는 것이므로 당당하게 깎아 보자.

  • 나는 단 한번도 가격협상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심지어 당근마켓에서도 해본 적이 없다. 이게 말이 되는 것일까? 사람에 관심도 없어. 가격 협상의 즐거움도 느껴본 적도 없어.. 이제부터 하기에도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정말 짜릿한가? 1천 2천만원깎으면 정말 짜릿하긴 할 것 같다.얼굴 울그락불그락 해질 것 같긴 하다.

p.135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

  1.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보는 것
  2. 전체 그림을 파악해보려고 노력하는 것(각론은 총론과 함께)
  3. 남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4. 스스로의 생각 정리 & 공유 & 피드백
    • 취득세가 바뀐다면?
    • 대출 규제가 심해진다면?
    • 대출 규제가 풀린다면?
    • 금리가 오르거나 내린다면?
    • 양도세가 바뀐다면?
    • 다주택 규제가 바뀐다면?
    • 임대사업자 우호 정책이 실행된다면? 등등 생각해 볼 수잇다.

p.144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전세가율, J-PIR, 매수자우대, 매도자우대, 거래량 등등

p.150 한곳에만 소위 ‘몰빵’을 하는 경우에는 작은 호재도 크게 보이게 된다. 그런데 여러 지역에 투자를 하다 보면 자신이 좋게 보았던 호재가 다른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한마디로 투자 경험이 쌓이면 호재라도 그 레벨을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 앞마당이 많아야하고 제대로 알고있어야 하는 이유.

p.153 상승기나 성수기에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 비관론이 팽배할 때가 타이밍이다. 공포에 사자!

p.160 개미들이 여름내 일하여 소중히 모은 알곡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황소나 곰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 확실하게 황소나 곰의 편이 되어서 그들보다 느르지 않게 빨리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공포에 산다, 환희에 판다) —- 정보 자체보다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누가 진짜 좋은 정보의 제공자인지를 꼼꼼히 따져 보자.

  • 각종 티비나 유튜브, 월부티비, 부읽남, 지식인사이드에 나오는 하락론자, 또는 이거 뜬다 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되돌아보자. 그분들이 말한 것들이 정말 맞나 판단해보고 걸러 듣자.

p.198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 일주일에 1번 돌아보는 시간(토요일 저녁)
    •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 변화를 두려워해서 숨고있지 않은지
    •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나은 방법은 없는지

p.204 투자할 종목과 업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수익은 커녕 오히려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함이다. (내가 산거 무작정 들고있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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