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부자의4고방식조 동동브라더스 ]

  • 24.11.19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아기곰

 

 

내 마음에 들어 온 부분

  •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 사사구통 되지마라. 이것 저것 남들 한다는 거 다 따라하지 마라. 패는 제일 많으면서도 결국 나지도 못하고 진다.
  • 협상 하다가 시간이 필요하거나 국면전환이 필요한 경우, 최종 결제권자(또는 동업자)가 따로 있는 듯 만들어 내라.
  •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할 때 사고치는 거다.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 스스로 검증해서 ‘믿는’단계까지 가야 확실히 번다, 잃지 않는다.
  • 투자의 속성, 즉 불확실성이 없다면 시장은 부자들의 머니게임이 될 것. 불확실성에 감사하라, 즐겨라.
  •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결정한다. 스마트폰을 ‘전화기’가 아닌, ‘컴퓨터’라고 생각하고 전화기시장에 뛰어든 애플, 자동차를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컴퓨터’로 작동하는 로봇라고 생각하고 자동차 시장에 뛰어드는 애플!
  • 주식은 시작을 안하면 링  밖의 관전이지만, 부동산은 집주인의 형태로든 세입자의 형태로든 이미 시장에 들어와 있다, 링 안에 들어와 있다. 아무것도 안해도 피해자가 된다.
  •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 빼고는 한방에 크고 좋은 집을 마련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몇개의 징검다리를 건너서 최종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적용할 부분

 

    같은 사실을 기초로 쓴 두 칼럼이 완전히 다른 결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팩트를 언제와 비교하느냐, 어떻게 비교하는지가 실력이라는 방증이다. 그날의 팩트, 분석을 일기장에 적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 추이를 트래킹 하다 보면 누구의 분석이(또는 나의 분석이) 어떤 지점이 맞고, 틀리는지 알 수 있고 내공으로 쌓인다고 한다. 눈으로 보이는 게 모두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데서 출발. 일주일에 한번! 매주! 눈에 보이는 주제에 대한 칼럼을 요약 기록하는 연습을 시작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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