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
-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 읽은 날짜:2024.11.19
-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워라
“왜 제태크를 해야 할까?” 확고한 소신 없이 시작하는 재테크는 위험한 것이며, 피폐하게 만들 수가 있다. 돈이란 행복을 구성하는 것의 하나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어떤 의미일까? 재테크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고, 의사 결정이 필요할 때 그 일 자체와 무관한 것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이다. 돈이라는 실제적인 이익 이외에, 보이지 않는 부가 이익도 가져다줄 수 있음을 말해준다. 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의 수입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Chapter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그러면 과연 어떤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은가? 목표 자체는 크게 가지는 것이 좋다.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본인의 힘으로 무언가 해내기 시작함녀 그 다음은 쉽다.
-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쌓이는 것이다.
- 목표를 웅대하게 가지라는 것과 실현 가능성 있는 목표를 세우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느냐 못했느냐
- 작은 것이라도 자기 여건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보자. 이것을 달성했을 떄의 희열을 느껴 보자.
- 정기적금 예, ‘한달에 얼마 정도?’ 평균 저축률이 소득의 30%, 이보다는 높은 비율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50% 이상 저축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 어떤 것이든 좋다.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때문이다. ******* 갈곳(Vision)이 확실하다면 발걸음(Action)도 힘찰 것이다.**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자신과 싸워라
-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이 시작된 것이다.
-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 같은 곳을 바라보라
- 정보의 홍수 속에서 넘쳐나는 재테크 정보를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소화해 내기에는 시간고 노력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 부부가 하나의 주제 또는 관심 사항을 갖고 대화를 지속할 때 부부 사이도 더 두터워질 수 있다.
- 지출을 줄여라
- 수입은 안정적 또는 고정적 수입만으로 고려해야 한다.
-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 때 꼭 필요한가와 한달 후 또는 일 년 후에도 같은 생각으로 이 물건을 살 것인가를 생각하자.
- 집의 전용먼적 기준으로 1 인당 20m2 씩이면 충분하다. 너무 넓은 집에 사는 것도 과소비다.
- 종잣돈을 만들기까지는 특단의 절약을 해야 하는데, 강장 효과가 큰 것이 자동차 관련 비용과 주거비를 줄이는 것이다.
- 40대까지는 어떻게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소리 소문 없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2등 저략이다.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공부하자, 꾸준하게**~**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은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 주고,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내준다는 것이다.
- 영원불멸한 왕도는 없다. 시대에 따라 방법론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 시기에 따라 그 때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방법론이 다르다.
-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 학교에서 배우거나 몇몇 책을 읽는다고 공부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경제신문 읽는 것을 권한다. 2년 3년 계속 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대학원의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 보라. 몇가지 분류표를 기준으로 스크랩 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당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 내공을 쌓도록 하라.
-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자신에 대한 투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소득의 증가로 이어진다.
- 소득을 높이는 활동은 꾸준히 병행되어야 한다.
-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여러번 온다.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어가다보면 꿈꾸던 목표를 이룰수 있다.
Chapter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 시장을 보는 눈(정보해석 능력)
-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더라도 정작 본인이 실행을 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다.(자기확신결여)
- 자기 확신(Self Confidence)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 어떤 정보이든 그것이 ‘자료(Data)’가 아니라 ‘정보(Information)’로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좋은 정보라 할 수 없다.
-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다.
-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 재무제표(손익계산서 : 일정 기간 동안의 수입과 지출-가계부)와 대차대조표(일정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재테크 성적표)중에서는 대차대조표가 더 중요하다.
- 대차대조표는 한달에 한번이나 분기에 한번 정도 작성하면 된다. 매월 말 10분정도만 투자하자. 재테크 측면에서 현재 자신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좌표이다.
- 대차대조표 : 순자산 = 총자산(부동산+동산) - 부채(대출금+카드대금)
- 이것을 몇년 계속 작성하면 자산이 늘고 있는지, 늘었다면 얼마나 늘고 있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 부자지수 : 같은 또래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재테크 현위치를 알 수 있으며, 투자와 소비 습관은 올바른지,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부자지수=순자산액X10/(나이X연간수입)
- 부자지수는 소득의 증감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고, 자산 지수는 소득편차보다 자산 증감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재테크 성적표로서 좋은 역할을 한다.
- 자산지수=순자산/평생수입총액
- 자산지수가 마이너스라는 의미는 평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빚이 많다는 의미
-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지금 어느 정도에 와 있는가를 깨닫고 분발하는 것이다.
-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 재테크(특히 주식)을 시작할 때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다.
- 손절매도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1년이면 1년 정해진 기간 안에 일정 수익률만 거두면 되지, 오르지도 않을 주식에 일부 종사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열심히 사는 것도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 목표 설정→ 정보분석→ 의사결정
- 상대가 점수가 나기 않을 정도만 견제를 하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경영이다.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 Seller’s Market이냐 Buyer’s Market이냐에 따라 다르며, 당사자의 협상 기술에 따라서도 다르다.
-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 제로섬이 아니라 플러스 섬(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게임을 하자.
-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있어라 : 가상의 의사 결정권자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 중개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중개인의 말 한마디에 수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한다. 단 한 번 협상에서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 대부분의 학문에서도 8:2 법칙이 적용된다. 우리는 경제이론의 20%만 알더라도 충분하다.
-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한다는 의미는 대리점 유지에 필요한 고정 비용을 일정 부분 분담한다는 뜻도 된다. -가능한 한 발품을 많이 팔아 할인 여력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최소한 그 대리점의 고정 경비 중 일부를 분담하는 것이므로 당당하게 깎아보자.
- 믿는 것이 힘이다
-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 기존 상식을 부인하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점검하기
-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 : 각론을 주장할 때 총론과의 연관성 염두에 두기
-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보기 : 글로 써 놓고 여러번 읽는것
- 기존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분산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데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긴다.
- 진정한 분산투자라면,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 수익률 측면에서는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신중한 것과 결정을 못하고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아주 다른 개념이다.
-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 둘다 중요하다.
- 쌀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 : 공포와 탐욕이 타이밍을 놓치게 한다.
-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 만약에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 정보자체에 대한 환상은 버리고,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자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 패러다임 시프트는 세상이 바뀐다는 뜻이고,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세상의 급격한 변화에 적절하게 적응하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이다.
-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 투자 종목을 고르는 것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고르는 것과 같다.
- 전기자동차는 ‘전기로 가는 차’? ‘바퀴달린 컴퓨터’?
- 원래 라는 것은 원래 없다 : 작동 원리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 자동차를 만드는 것
- 왜 갑자기 전기 자동차 시장으로 전환이 시작 되었을까?
- 환경에 대한 규제 강화
- 장애 등으로 운전면허가 없거나 나이가 들어서 운전하기 불편한 사람도 문제가 없다.
- 세상의 모든 차가 자율주행 자동차로 바뀐다면 도로 확장 등 인프라 구축에 들어가는 사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계식 보다 전기식이 유리하다.
- 달리는 컴퓨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기술이 세상을 바꾼것이다.
-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 본인들이 가장 잘한다는 방식으로만 그야말로 ‘열심히’만 일한 사이 세상은 변한다.
-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 주식과 부동산,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 부동산은 실물이다
-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 양질의 레버리지다
-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 양도소득세, 중개수수료, 취득세(거래비용 : 2~5%)
-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 일과 후 또는 주말에 충분히 알아보고, 생각하고, 냉정히 결정 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 대부분의 거래는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와 아마추어 투자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개인과 개인 간의 경쟁 시장이다.
-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