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자친구가 주식관련 강의를 듣는 것을 어깨너머로 같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에 저는 제가 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단어가 들렸습니다.

 

아랫 망치 윗망치 뭐 이런 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주식공부하는데 망치가 왜 나오는거여 하면서 강의를 잠시 같이 보니

차트의 흐름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인것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주식이라는게 하나의 도박장 같이 느껴졌고 

그 후로는 주식에 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번 재테크 기초강의에서 손실을 보지 않는 주식 투자라고 하기에 사실 사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다 들은 뒤 깨달았습니다. 진짜 문제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가진 나였구나 

 

사실 연금저축 계좌는 같은 팀 선배의 권유로 3년전 개설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 계좌는 그냥 유령계좌로 남아있었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명확한 실행계획과 목표가 생기니 이제는 기대감만이 남았습니다. 

 

미국 투자강의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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