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열정가득
초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신 윤이나 선배님! 역시 이력이 넘사벽..ㅎㅎ 멋지십니다!!
선배님과의 대화를 복기해보며..
제 가장 큰 고민은 사실 저축이었는데요. 빨리 종잣돈은 모으고 싶은데 모을 수 있는 금액은 매달 한정적이고.
월부 들어오기 전의 소비습관을 많이 바꾸고 줄였음에도 여전히 참지 못하고 지르는 부분도 있어서..
마음은 조급해지고 왜 더 소비를 못 줄일까, 왜 또 참지 못하고 샀을까의 자책을 반복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그런 저의 고민을 선배님 또한 공감해주시면서 조언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독서에 관한 주제 이외에도 투자에 관한 조언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진정한 기버의 삶을 살고 계시는 윤이나 선배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돈독모에서도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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