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3개월차 부린이로써 또 독서 모임은 처음으로 저에게는 독서의 첫 발걸음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의 본인 경험을 토대로 저희 질문에 막힘 없이 술술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을 보며
얼마나 우지공님의 4년 이라는 시간을 갈아 넣으셨는지 짐작이 되면서도 나는 저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물음표를 던져 봅니다.
질문의 기회를 주셨는데 아는 것이 없어 질문들을 더 못 한거에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저렇게 투자를 하면서 어떻게 독서모임까지….진행 하시는지…. 책 읽는 시간은 언제 있는 건가요?
전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읽다보면 빠져 드는 것이 아닌 다른 일들이 생각이 나서
금방 잡았던 책을 놓아 버려서요. 우선 이 습관 부터 고쳐야 되겠다 다짐 합니다.
또한 벤치마킹 부분은 칼람 필사를 하고 필사에 그치지 말고 꼭 정리와 요약를 하자!!!
정리와 요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리와 요약을 해야지만 나만의 것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추천해 주신 사이토다카시 일류의 조건 올해 안으로 꼭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발 한발 꾸준히 앞으로 나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댓글 0
우수미 : 투답님~ 우리 시작 한지 3개월차 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함으로 잘 이어나가봐요~^^ 홧팅!!
우지공 : 투답님~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해낼수 있습니다. 저도 해냈으니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