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강의를 듣고 난 뒤, 가장 놀라웠던 점은 연금저축계좌의 새로운 활용 방안이였다.

나중에 연금 개시하고 나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IRP 계좌는 만들어두었지만,

사실상 거의 입금을 해놓지 않았었다.

하지만,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 한도 이상으로 넣었을 경우에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테크라는 것은 내가 생각지도 못한 관점으로도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ISA계좌까지 개설을 했고, 서민형으로 전환을 했다.

기존의 IRP계좌는 안전자산 30%, ACE 미국 S&P500 ETF 상품 70%로 운용하는 것으로 변경해두었고,

급여를 받아 통장 쪼개기를 하면서 투자금액을 넣기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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