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수강후기 [23기 48조 유하 아빠]

느낀 점

2주차 강의는 핸섬하신 게리롱 님께서 부산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주 생활권이 부산이고 지금 임장지가 부산에 속해있는지라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듣게되었습니다.

기회가 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할 지방 1등 도시!! 확 와닿는 말씀으로 강의를 시작하셨고 지금 왜 부산이 기회가 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산의 입지분석을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아 그렇지 이렇게 투자로 연결해서 생각을 하고 임보를 적어야지 하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인구에서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려주셨고 어디가 선호하는 생활권인지 왜 거기를 살고 싶어하는지를 데이터로 크게 알고 나머지 입지분석을 적용하면 하나하나 확인해 가는 재미까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산이 대전이나 울산처럼 특화된 일자리가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임보 쓸때도 참 애매하긴 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무엇을 위주로 봐야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있는 곳을 확인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이건 쫌 놀랬습니다//

이번 강의에선 임보를 쓸때 투자와 연결하는 법을 많이 알려주신거 같아 너무나 레버리지를 잘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전략까지 세워주셨는데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입지냐 연식이냐, 역세권이 의미가 있냐, 어느정도 언덕이면 괜찮은 정도냐 등 우선순위를 알려주셨습니다.

부산은 입지가 우선인 서울과 상품성이 우선인 지방의 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연식과 입지를 함께 고려해야 되고 입지 덜좋은 신축보단 입지좋은 구축이 수익률면에서 더 뛰어남을 보여주면서 부산은 입지가 주는 중요성이 크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분임하고 단임을 하고 나서 물론 좋은 단지들도 있는데 투자금이 적다보니 그에 맞는 단지가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저가치와 저평가를 잘 판단하고 선호도를 다시 파악하고 매임단지들을 정해서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최종임보 적을 때 다시 배운대로 입지분석 보충해보기//

이번 임보는 100장 까지 도전해보자 라는 꿈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