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을 하면서 나만 이렇게 시세표작성하는 것이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 나만 내 시세표가 의심스럽고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 끊임없이 불신을 하는게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조장님께서 각자 어려웠떤 부분을 듣고 방법을 알려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의에 대한 느낀점도 서로 비슷하게 느낀 부분들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조원분 중에 이번 강의의 인상깊은 내용을 말하는 중에 “보물지도를 받은 느낌이었다”라는 말을 듣고 감탄했습니다ㅎㅎ 저도 그 내용을 보면서 앞으로 어디를 놀러가거나 임장을 갈 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제로 확인해봐야지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긍정적이고 즐기는 태도를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비슷한 목적을 갖고 하는 모임이다 보니 서로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배울 점도 참 많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마지막 조모임까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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