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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0년 뒤 나의 목표는?
처음에 B지역을 들을 때, 지금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왜 봐야하지?
생각했다가, 많은 것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해준 게리롱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B지역 1개구 빼고 다 임장한 게리롱님 대단하십니다👍👍👍)
인구
인구는 대체 왜 비교하는가?
인구=아파트를 실거주할 수요자
인구가 많을수록 내 물건에 들어올 수 있는 전세입자가 많다는 의미
즉, 전세 물건이 매말라가는 지금 많은 경쟁자들이 내 물건을 두고 싸운다는 의미
경쟁한다=가격경쟁=물건값이 올라간다.
그럼, 인구가 많으면 다 가격이 올라가느냐?
그건 아니다.
사람들은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동네란 직장이 가깝고, 생활이 편리하며, 애들키우기 좋은 곳
그리고 좋은 아파트란 연식이 좋은 것을 뜻함.
결론: 직주근접, 환경좋음, 학군좋음, 연식좋음
이 모든 것을 충족한 아파트는 가치가 매우 좋다.
그렇지만 이런 아파트는 이미 비싸다.
생활권
그래서 1군 생활권에서 -2군-3군-4군-근교
이런식으로 점점 내 투자금에 맞춰 밀려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선호하고, 환경이 괜찮으면서, 학군도 나름 괜찮은 등의
요소를 따지면서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나가는 것이
우리가 월부를 듣는 이유인듯.
일자리
근데 내가 아파트를 샀다고 해도, 과연 이게 상승장에 맞춰서 팔릴까?
내 물건을 사줄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일자리를 보는 것.
일자리가 좋다=연봉이 높다=중산층이다=구매력이 있다.
여기서 ‘구매력이 있다’라는 의미는
전세 살던 사람이 매매가가 점점 올라가면 매매로 바꿀수도 있다는 것.
전세금이 올라가면 내가 부르는 금액(최소 5%)을 줄 수 있다는 것.
전세를 다시 맞춰야 할 때, 그 전세가에 들어올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
학군
이런 중산층들은 삶의 여유가 어느정도 됨.
그러면 자녀의 공부환경도 신경쓰게 되어 있음.
공부환경=면학분위기 good=학업성취도 good=이를 받쳐주기위해 학원가 good
그래서 학군이 좋을 수록, 또는 학업성취도가 좋을 수록
주변 학원가에 단과(국어, 과학) 논술(sky는 논술전형이 있음), 입시학원이 있음.
이렇게 그 지역의 가치를 따지면 됨.
그렇다면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아파트는?
지방은 신축이면 다 좋은거 아냐?
요즘은 얼죽신이라던데..
물론 신축이면 좋다.
다만, 생활권에 따라 a지역 구축이 b지역 신축보다 좋을 수도 있다.
이건 임장을 통해 확인해봐야하고,
부사님들을 통해 어느정도 유추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
강의를 들으면 알겠지만, 이를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방법이 나오긴하나
투자를 하지 않으면 말짱꽝이니,
지방 앞마당을 좀 더 늘려서
밀어넣고 투자하면서 공부를 심도있게 나가야 할 것 같다!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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