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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윌북/존 소포릭
3. 읽은 날짜:2024.11.19-2024.11.2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5. 총평: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이 많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다. 삶의 통찰력을 가지고 부란 무엇인지, 그것을 일구기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게을러지거나 무기력해질때,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 이따금씩 꺼내 보아야겠다.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 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될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서도 실상은 그렇지 않은 일상을 사는 내 모습이 있다.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비하고 싶은대로 소비하려는 과거의 내가 종종 튀어나온다. 그때마다 심한 자괴감이 밀려온다. 나는 이렇게 사소한 것으로 내 미래를 갉아먹는 사람이었나. 내 꿈의 크기가 작았던건지, 그저 게을렀을 뿐이었던건지, 아니면 나는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하는 마음인건지 모르겠다. 사실 그게 어떤 마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내가 일상을 살아가며 매순간을 이런 사소한 것들과 부딪히며 맞서 싸워야 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특별한 부를 위해 특별한 결심을 하자.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이런 사소한 것으로 쓰러지는 나약한 인간이었나 하며 자기회의에 빠지지 말자. 나는 일상의 크고 작은 목표들을 이루며, 멀지 않은 미래에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이루어 낼 사람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본질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덜어내야만 한다고 한다. 월부를 시작하면서 매일의 원씽을 이루어 나가고 있고, 일상에서 불필요 했던 부분들을 많이 포기하며 살고 있다. 캠핑을 가고 싶었던 마음, 그렇지 않으면 집에 누워서 편하게 숏츠나 보면서 게으르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싶었던 마음들을 많이 내려놨다. 정규강의를 2개 듣고 있는 지금은 퇴근 후 거의 모든 시간이 월부다. 강의, 과제, 독서에서 오는 일련의 과정들이 내게는 매일의 성취감이자 열매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6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앞으로의 내 삶이 어떠한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지를 일깨워 준다. 특히나 이 구절은 내 노력과 반한 순간이 찾아올때 낙심하지 않길 바라는 위로의 말 같기도 하다. 매순간 방향성을 잃거나 낙심이 될 때 이 구절을 곱씹으며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겠다. 나는 매일을 열심으로 살아내고 있다고. 나는 매일을 열심으로 살아내고 있다고. 나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미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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