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과정은 달라도 모두들 열정이 있는 우리 조였다.
각자의 궁금함과 투자 방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목표가 같은 사람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유쾌하다.
그리고 그 과정 속 힘든 점이나 고민들을 누구보다 서로 잘 알수 있기에 공감이 가능하고
또 도움도 배려도 가능하다.
비슷한 과정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배우,고 느끼고 반성을 하게 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다들 원하는 지역이 달라
이번 임장을 함께 할수 없었던것,
임장초보인 내가 임장을 항상 나만의 스타일로 연구하고 있는 것이 다만 아쉬운 점이다
그치만 거북이 같아도. 아직 모든 것이 다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나는대로 묵묵히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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