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용기를 내어 내 돈으로 더 좋은 내집마련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교재를 프린트 하며 가장 눈에 들어온 문구였다.
집사기 좋은 때다… 확연한 느낌은 있다.
거주보유 분리로 집을 사도 안전한지 그리고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의 차이
전고를 체크 하며 전고와 급지 비교를 하는것
같은 돈이면 윗 급지를 봐야 하는 이유
왜 노련한 월부인들이 평범한 사람이 보면 부동산 사장들도 그렇게는 안할걸…이라며 말하는
그토록 임장을 짜고 촘촘한 루트로 다니는지 이제는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사실 내가 내마중에서 가장 기대한 강의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단지를 꼭 집어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제 투자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해서 내마중을 기다린것 같다
그런데 1급지 부터 5급지 또 수도권을 두강에 걸쳐 다 소개 하는 것은 시간적인 부분에
디테일 하지는 않았다.
핵심만 뽑은 지역특징과 단지 여서 인지 그 지역의 전반적 느낌과 대장 아파트 그 외 선호 아파트 하나 둘 정도를 소개 하는 느낌 이어서 아직 모든 지역 파악이 앞마당 같지 않은 나로선 몇곳을 제외 하고는
그냥듣는 느낌이었고 또 내가 고민하는 3급지와 4급지의 사이의 선택을 하는 노하우의 키는 아직 찾지 못했다.
아직은 더 공부와 또 임장을 통한 나 스스의 입지분석과 그로인한 확신이 많이 부족한 단계구나를 느꼈다.
강의를 통해 몰랐던 부분의 일반적인 정보의 습득은
부동산 책 한권을 읽고 다시 꼽아두게 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
살아 있는 강의를 들으며
실전 투자자들의 매일을 들으며 내가 무언가 오늘 하나 실천 하고
그 것을 손으로 발로 해보는 것 그것만이 이 강의를 통해 배우는 결과이다.
엄청난 일타 강사의 강의가 주옥같이 쏟아 져도 듣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부동산은 공부가 된것이 아니다.
실제 혼자 임장을 가서 4시간을 다니며 아파트 4곳을 세세히 보니 그나마 그 사거리가 눈에 들어 오니.
그렇게 하나씩 그 거리 그 동… 그 구 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장 많이 오르는 것을 따지면 정답은 없고 혼란만 있을뿐이다
내가 월부 입성으로 마련하는 1호기는 최고보다는 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무언가가 완벽하지 못해도, 아쉬워도… 이 인플레이션 파도엔 이번에 타야한다.
그래서 10년 걸릴 것을 2-3년으로 단축하는 그것만 확실히 해내도
절반의 성공의 밑거름이 반드시 될 것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년뒤 내가 닿아 있을 곳 최종목적지가 중요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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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8 : 주옥같은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부동산은 공부가 안된다는 말이 팍팍 와닿네요! 배운 걸 바탕으로 부지런히 임장다녀서 이번 파도에는 같이 올라타서 1호기 장만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