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78조 볍씨한톨]

식빵파파님을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왜이리 강사님들은 이렇게 에너자이저이실까요

일전에 들었던 강의에서 평촌에 대해 자주 언급해주셔서 이미 이 지역은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자꾸 들으니 이제 살았던 곳같이 느껴집니다.

비교평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새 주관이 생겼는지 식빵파파님이 더 우위에 있다는 아파트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전 다른 아파트가 더 좋아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대충해서는 이 길이 쉽지 않구나. 갈수록 험난하고 만만치 않다.

겁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해 살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PPT같은 컴퓨터 활용은 엄두도 못내고 이미 수강생일때부터 남달랐던 식빵파파님이신 것같아요.

두각을 보이셨고 이제 선두에서 지휘하시는 거죠

2021년부터 월부에 입성하셨다고 했는데 3년동안 얼마나 피나게 준비하셨을지 아마 일하면서 하셨겠죠

너무 넘사벽이고 저랑 다른 분들인 것같아서 자꾸 포기하고 싶은 맘이 문득문득 듭니다

하지만 오늘도 묵묵히 월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