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 들었습니다.

40대 중반이고, 직장맘인 저는 정말 열심히 직장 생활만 했는데..

쿠팡에서 셀러를 할 수 있다는게 솔직히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ㅎㅎㅎ

인스타나 유튜브에 나오는 이야기는 저와는 너무나 다른 먼 나라의 이야기 였기에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습니다. 

작은성공님의 강의를 듣고 저도 도전 해보려 합니다. 

직업상 사업자를 내지 못해서 미성년자인 아들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기 위해

오늘 오후 반차를 내고 아이와 사업자를 내러 가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요?

남들이 알면 뜯어 말리거나 비웃음을 보낼 까봐 ~~ 

주위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았고, 

저에게 응원을 보내 주는 남편과 큰아들에게만  이야기 했어요 ~

지금은 미비한 출발점으로 티도 나지 않겠지만,

느려도 천천히 제 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2025년 이맘때 쯤 작은성공님을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수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나쁜 말, 안된다는 말 보고 듣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잘 헤쳐 나가보려 합니다.~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