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하나둘씩 조각을 맞추는 느낌이었다.
또 한계를 두지 말고 계속 천장을 뚫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그 동안 나름 공부를 한다고 했었는데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었고
가치판단의 기준이 매우 잘못됐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배운 것)
- 아는 지역에만 절대 머무르지 말 것. 나의 돈으로 갈 수 있는 곳, 내 돈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계속 트래킹할 것. 그런데 그 트랙킹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차트를 채우면서 느낄 것. 그게 중요하다.
- 가치판단 (입지로 판단할 것 è 직장/교통, 환경, 학군)
- 가격 기준 (현재 이 가격이 싼 것인가, 아닌가 / 싼 것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전고보다 15%이상 떨어진 지점)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타게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는 그 동안 집을 고르는데 실수가 있었다.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아래를 지켜야 한다.
무조건 더 좋은, 상위 급지로 전진해야 한다.
땅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 무조건 직장과 거리가 좁혀진 곳으로 가야 한다.
- 강남 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가? 업무 지구 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가?
- 강남 1시간 이내 / 강남 30분 내외 (대체적으로 30분 이내냐, 1시간 이내냐)
- 일단, 입지적으로 선호 생활권을 먼저 확인하고 그 입지에서 한가지라도 뾰족한 것이 있어야 한다. 교통이면 교통, 환경이면 환경, 학군이면 학군
직장과 교통이 1순위 -> 환경 -> 학군으로 보자 (아주 뾰족한 학군이 아니면 환경이 중요하다)
- 이 때, 교통은 단순 걸리는 시간보다 물리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중심부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땅의 가치가 좋다.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