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73조는 모두들 젊고 의욕적이며 배려심이 많은 분들로 모여 있는 것 같다.
특히 젊고 친절한 우리 이쁜 조장님은
여러 가지 질문에도 척척 알려주시고 노하우가 많아 보인다.
어쩜 저렇게 젊은 나이에 일찍 깨어서 부동산에 투자를 하나
참으로 대견하고 존경스럽다.
조원들은 각기 지난주 임장 경험과 후기를 나누며
최고의 내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아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침침한 눈을 비비며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며
시세를 트레킹하고 과제 작성하느라 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고생하는 엄마를 알아주기나 할까!~ㅠㅠ
에고~~ 진작에 월부를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하니 희망을 가지고
더 좋은 집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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