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팥만이부자입니다.
어제, 오늘 2일에 걸쳐서 열반스쿨중급반 3강을 완강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도 출장을 갈 일이 생겼는데,
여유 시간이 많아 열심히 강의를 들었네요.
(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어제는 오랜만에 사치를 부리며
투썸 카페에서 호기롭게 아메리카노를 시켜 강의도 듣고
오늘은 매임을 늦게까지 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마지막 강의를 들었네요.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자존감 상승~!
저는 매번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단지 분석을 하고 비교평가를 하면서
항상 막히는 부분이 있었어요.
“어떤 단지를 매임해야할까?”
물론 이 부분은 실전준비반에서 배웠어요.
그렇게 배웠어도
제가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나봐요.
전고점 -20%인 단지들을 본다.
감당할 수 있는 매매가 이하의 단지를 본다.
투자금 이내 단지를 본다.
단지 비교평가를 해서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단지를 본다.
그래서 시세그룹핑을 하고,
같은 금액대, 위 아래 금액대 단지를 비교하면서
“여기 단지랑 저기 단지랑 같은 가격이라면 여기 할래.”
판단하면서 제 나름의 비교평가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어요.
이렇게 비교평가를 하고 나니
“이 단지가 가치가 있는가?”
여기서 막히더라고요.
제가 판단한 비교평가로는
제대로 된 가치 파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저 제가 생각하고 느낀 기준으로 비교를 한거죠.
정작 중요한
교통, 학군, 환경
일일히 하나씩 하나씩 비교한게 아니라
그냥 “제 기준” 이었던 거죠.
그래서
가치를 제대로 모르니
“가치 대비 저렴한 단지”가 뭔지 모를 수 밖에 없죠.
(나름 대로 해도 답을 내릴 수가 없었어요..)
(그냥 제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하고
저렴하다 생각한 단지를 오늘 매임한 1인임..)
그때 딱 마침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것을 매물임장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찾는 방법을 몰랐는데
3주차 강의에서
식빵파파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정말 제가 필요한 부분,
가려운 부분을
진~~짜 정확하게 긁어주셔서 좋았어요.
생활권 내에서 비교평가,
같은 금액대로 비교평가
이렇게 비교평가를 해서
가치 대비 저렴한 단지의 매물을 임장하고
또 비교평가해서 1등을 뽑고
투자 의사결정을 한다.
아주 이해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임장을 마무리하고 집에 간다면
다음주까지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서
앞마당 내 가치대비 저렴한 단지들을 다 찾아보려고요.
단…지금은 실전 투자를 하고 싶은니!
감당 가능한 금액을 정하고
그 안의 단지들을 대상으로 비교평가 하려고 합니다.
지금 임장하는 곳도 나중에 다시 돌아보려고요!
이번 강의에 아주 만족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또 기대가 되네요.
정말 좋은 강의를,
제게 진짜로 필요한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신
‘식빵파파’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1등으로 수강할게요!)
열중반 동료들도 이번 강의에 많이 감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4주차 강의와 독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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