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딱! 1년 전까지 1억을 그냥 통장에 둘 정도로 무지 했던 제가 지금은 1주택자에요! [퓨미]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 열심히 하는 투자자 퓨미입니다.

 

무지막지하게 자본주의에 무지했던 사람

 

저는 진짜 과하게 자본주의를 몰랐던 사람인데요..

저는 24살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서른이 되면 

전세로 독립해야지! 생각하고 1억을 모으자 다짐했어요,

그렇게 2천, 3천, 5천 차곡차곡 1억이상 저축했는데,

이걸 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때 고민했지만 행동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은 돈을 예금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월급 통장에 

그대로 넣어두던 사람이에요. 심지어 그게 

작년까지도 그랬답니다^^ (23년 11월 예금을 처음 가입 해봤어요)

적금을 최대 입금액 까지해서 들었구요. 그냥 진짜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왜 그랬지 ㅜㅜ” 하는 후회가 없긴 하지만,

너무 무지했던 제 자신은 안타깝더라고요.

 

근데 어찌 됐든 1억이상 이라는 돈을 모았으니까 전세로 독립은 했는데

이제 굳이 돈을 모을 이유도 없어지고, 목표가 없으니까 월급 90%가까이 

지출하는 생활을 전세로 살던 기간 동안 보내게 됩니다.

 

행동을 하게 되는 계기

 

 "집은 당연히 못사는 거니까." 라고 생각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돈을 더 모을 이유도 몰랐거든요. 목표했던 전세로 독립 했으니까요.

그런데 전세 재계약 3-4달 전에 친구와 임팩트있는 대화를 하게 되는데요. 

 

저보다 7살이나 어린 친구가

“나는 50살에 은퇴하고 이렇게 저렇게 살거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80살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했는데,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가

저에게 큰 반응을 불러 줬고, 추천 받은 월부 유튜브를 보면서, 저축을 더 해야겠구나!

내 돈을 묶어두면 안 되겠구나 깨닫고, 전세 재계약 하지 않고 본가로 들어갔어요.

 

유튜브에서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해서 20권정도 책을 읽고, 

자!! 나는 부동산 투자해야 될 것 같애, 주식은 아니야. 부동산 강의 들어 봐야겠다.

그렇게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됩니다.

 

60대 소득절벽? 나는 당장 40대도 불안하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자본주의와 마주하고,

내가 지금 집중하고 몰입하고 해야 하는 일과 마주 하게 됩니다.

 

저는 프리랜서 직장인이고, 제가 하는 일이 40대인 사람을, 특히 남자는

거의 보지 못해서 이 일을 10년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높았어요,

그래서 친구와의 대화가 임팩트가 컸구요. 그럼 내가 뭘 해야 할까?

고민만 하고 퇴근하고 하루 4-5시간 쇼츠,릴스만 보며 행동 하지 않고

마음을 불안한 시간을 보내다가 시작하게 된 월부 강의이기에.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불안감과 의미없이 보내던 텅빈 시간, 

sns를 보내며 불안해 하던 제가 한 순 간 몰입을 하는 발판을 마련 해줍니다.

 

나는 투자자다. 나는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는 프레임

 

 투자? 나는 잘 모르니까, 안 하는게 나아 

그냥 잘 모으기만 하면 돼. 내가 집을 어떻게 사.

80살 까지 무슨일 하지? 지금 하는 일 더 못하게 되면 뭘 해야 되지?

 

23년 8월만 해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런 자의식을 가지고 있던 제가 1년 3개월 동안, 투자도서, 자기계발서 120권 읽고,

강남접근 45분 걸리는 수도권 30평대 2000년대 구축 아파트에 투자해 1주택자가 됐습니다.

 

그 시작의 발판을 마련해준 강의가 열반스쿨 기초반인데요,

24년 3월 수강하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고 앞서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고 저에게 적용하면서, 

 

나는 투자자고,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야. 

48살에 순자산 43억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거고,

내가 받은 이런 나눔을 남에게 나누는 사람이 될거야,

 

이런 프레임으로 저를 바꿨고, 그 자의식이 저에게 더 선명해지도록

집 하나 샀어도, 거기서 끝내지 않고 바로 강의를 듣고,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뻔한 이야기 하네, 다 아는 말하네"라는 프레임 보다.

 "부자들은 저렇게 하는 구나,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은 이렇게 했구나.

그대로 따라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불확실하고, 불안하고, 흐릿한 미래가

확실하고, 안정되고, 선명해 지실 것 같아요!

 

저에게 행동하게 해주고 근본을 깨우쳐준 열반스쿨 기초반이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 간 많은 사람들의 삶의 변화하게 해준 강의이고, 저에게 깊은 귀감이 된 강의에서

현실에 갈증을 느끼고 계시고 막막하시다면 해답을 얻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되었다면 닉네임 옆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팔로우하면 새 글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