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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1조 아침]

  • 24.11.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주)월북

3. 읽은 날짜: 24.11.24

4. 총점 (10점 만점): / 6점

 

STEP2. 책에서 본 것

한 때 쪼들리게 살았던 척추교정사가 힘들게 부를 일구고 난후

자신의 아들과 부자가 목표인 이들을 위해 쓴 책으로,

반은 정원사가 등장하는 소설형태로,

반은 본인의 이야기로 써낸 내용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은,

내가 여기에 등장하는 정원사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을 마감한 정원사가 부럽지도 않고 안타까워 보였다.

정원사가 보기에 인생을 소비하는것 처럼 보이는 일에도 

나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존 소포릭이 어디서 읽은 거는 많아서 

이 책에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여놓다보니

적용할 점은 많이 있었다.

 

15가지 부의 덕목

단순함,무심함,자기수련,온전한 시간,영성.효율성,끈기,인내,희생,극기,용기,전념,정확한 판단,기여,만족감

 

15가지 덕목이 하나 같이 좋은 덕목이지만 

이와 정 반대의 부덕목도 중요하다고 본다.

복잡함이나,간섭,불만족,두려움,부정확한판단,사치,비효율 같은것들을 전혀 경험하지 않고 위의 덕목을

어떻게 온전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이 작가는 자주 실패니, 승리니, 하는 이분법적인 관점과 

자신에게 갇혀 있는 독자들을 소년원에 있는 재소자로 만들고,

목적을 이루면 큰 행복이 있을것 처럼 말하지만

목적을 이뤘을 때의 쾌감은 사실 금방 사라지고 결국 평소와 비슷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므로,

큰 허탈감에 빠지게 된다.

무리한 행동 수정이나 희생 보다는 매일 조금씩 그리고 묵묵하게 자신이 성장하는

좋은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자기 자신에게 갇혀 있는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정원을 파괴하는 범죄자나 실패자로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좋은 투자란 지루하다.

투자란 페인트가 마르거나 잔디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는 일과 다르지 않다.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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