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후기[열중반 41기 책으로 다지고 임장으로 내 투자세상 펼칠조87 마샤]

식빵파파님 닉네임만 듣고는 정말 파파이신줄 알았는데.  닉네임부터 반전으로 강의를 시작하시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박히게, 딕션이나, 내용, 지치지 않는 체력까지, 완전한 명강사의 면모를 다 갖추신 듯 보였다. 그래서 사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아닌, 특출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강의 내용의 비교평가를 단지별로 자세하게 해 주실때는, 그때 다닐 때의 어려운 상황이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등을 공감하며, 투자자로서의 처음은 우리과 별반 다르지 않으셨음을 듣고 내심 안심이 되었습니다. 나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식방파파님과 같은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내 투자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요~

비교평가해 주시는 단지들은 제가 아는 지역이 아니여서 생소하였지만, 사진과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방법에 눈뜨게 해 주시면서, 비교할때는 어디부터 시작하여, 작게는 2~3 단지부터 비교해서 시작하는 방법을 BM해 보면서 제가 가진 몇안되는 앞마당을 제대로 다시 평가해보며. 꾸준한 시세 트레킹을 위한 진정한 앞마당으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