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남편과 3주차 강의를 모두 들었다. 

토요일에 4개의 강의를 듣고 떨리는 마음으로(?) 일요일엔 한달만에 임장을 다녀왔다.

강의에 스며든 남편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장을 즐기는 듯 했다. 

임장을 다녀오고 나니 나머지 강의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몰입하여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었다. 

 

너나위님 만큼이나 진심이 느껴지는 권유디님의 강의는 너무나 유익했다. 

이제 다 알것 같고 더 알게 있을까 하는 오만한 마음이 고개를 들려고 할 때마다 꼭 알고 있어야할, 몰랐으면 어떡할 뻔했나 하는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항상 겸손하고 신중해야 함을 다시한번 깨닳을 수 있었다.   

 

이제 강의를 복습하고 정리하며 그리고 시세표를 다시 작성해 가며 2025년 1호기 매수를 위한 단계를 하나하나 준비해야할 것 같다. 두렵거나 걱정하는 마음이 아니라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2025년에 좋은 집을 꼭 살 수 있을거란 자신감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난 잘할 수 있다!! 아자, 아자!!

  


댓글


마그온
24. 11. 24. 22:21

부티 님 후기 감사합니다 :) 후기 보며 저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엇습니다 ~!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