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6기 4년안에 5지는 물건 등기치러가조 벨리] 4주차 강의 후기

  • 23.11.01


안녕하세요, 벨리 입니다.


어느덧 실준반 마지막 강의!

너나위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왔는데요,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10월이 지나 11월 ㅎㅎ


이번 너나위님 강의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만드는 내용들로 채워주셨는데요.

각자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지,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 등

실질적으로 제가 고민해볼 수 있고

어떤 투자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위 단계를 통해 저는 지금 어떤 상태에 있고,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너나위님이 생각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높은 투자 이해도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

-종잣돈

-안정적 환경(회사, 가정)


이중에서 '높은 투자 이해도'와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에 대해

정말 디테일하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고,

최고 수준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 등

투자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대적 저평가에 대하여


절대적 저평가 시장은 그냥 다 싼 시기!

그렇지만 본인이 가진 종잣돈을 가지고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상대적 저평가'의 개념을 이해하고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상대적 저평가'를 알기 위해 사고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A지역의 ㄱ아파트가

2.8억/2.4억 이라고 했을 때,

이 금액대로 내가 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투자가

이 아파트가 맞는지를 치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것.


같은 시기에 A지역보다 상급지인

B지역에 ㄴ아파트가 비슷한 금액대라면...?


누군가는 A지역에 투자할 수 있고,

누군가는 B지역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버는 투자를 한 사람은

상급지인 B지역에 투자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즉, 상대적 저평가란

같은 시기에,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입지에 있는 더 싼 아파트를 사는 것.

머리에 팍!! 입력해야겠습니다.




저희가 가야할 길이 어떤 길인지,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 너나위님 표정에

요즘 하던 잡생각이 싹 날아갔습니다.


장시간 동안 너무나 열정적으로,

또 진정성 있는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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