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레버리지

큰 돈이 아니어도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대출없이 근저당 없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말이 놀랍습니다.

한편으로는 전세가 잘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과거의 데이터 기록만으로 확신할 수도 없고 여유돈도 없으면 대출한도를 늘려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대출한도를 내 마음데로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강의를 듣고 역전세를 발견했다. 매매가보다 높은 전세가, 정말 신기했다. 한편으론 전세가는 실수요자의 마음이라 했고 반드시 매매가는 전세가를 넘을 것이라고 하셔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다.

 강의를 들을 수록 다른 방법과 변수를 고민하게 된다. 기회비용을 잘 선택하자!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도 실전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데, 남편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게 제일 큰 장벽이다. 대출은 없는 것이 최선이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고 모으는게 미덕인 줄 아는 남편에게 자본주의 생각을 어떻게 심어주어야 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