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3조 한스]

  • 24.11.2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서 조용히 읊조려 주는듯한 느낌을 책을 읽는 동안 한 순간도 빠짐없이 느꼈다.

책이라는 것을 통해 배운다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는 책이다.

몇번을 더 읽게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가까이 두고 기쁠때나 슬플때, 힘들때 꺼내들고 싶은 책이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존 소포릭

3. 읽은 날짜:2024.11.2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18, 생산성 : 노동을 들여 만들어낸 생산물의 양]

'생산적인 삶이란 과거 수많은 씨앗을 뿌린 결과라고 말했다.. 중략…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은 의미가 있다. 

오늘 나는 나의 정원에 어떤 씨앗을 뿌렸는가? 나의 보석 같은 여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나?

매일 매일 주어지는 보석의 시간을 소중히 생산적인 삶이 되도록 사용하자. 그깟 저항에 굴하지 말고…

 

[p168, 비현실적이 되어라 : 이루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것]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 하다.'

관심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준비하자. 그리고 실행한다.준비가 덜 되어도 실행한다. 

그 다음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될테니까… 조금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다.

방법이 없는 것 같다는 이유로 나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자.

현실적이란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p184, 신성한 노력 :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 짜는 것]

그 신성한 노력을 또하고 또 해.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걸 초워하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거야.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자기 자신을 모두 쏟아 부으라. 반드시 응답이 있다.

나는 언제 몸 부림치는 노력을 해 본 적이 있었던가? 이게 마지막이라고 말하면서 그걸 반복해 본적이 있었던가?

신성한 노력이란 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분투하고 노력해서 특정한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행위를 해보자.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거기서 힘을 받고 더 나아갈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덮고 난 후 잠깐 눈을 감고 정원사가 나에게 했던 말들을 되뇌였다.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내가 하려고 하는 것들이 쉽지 않지만 못할 것이 아니라는 거…

‘오늘도 온전한 하루를 보냈는가?’ 

‘혹시 편하게.. 그리고 어제와 다르지 않게 지냈는가?’ 

‘오늘의, 그리고 내일의 계획이 있는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등의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에겐 부에 대한, 인생에 대한 바이블 같은 책이다.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함임을…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함을 느꼈다.

움직이자.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한 후 실행하자. 단지 그것 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정원사는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하지 않았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를 존중하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그대로 움직이면 된다.

방향을 맞추고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포기하지 않으며 꾸준히 해야한다.

믿음과 확언, 반복되는 좋은 습관을 길러야겠다.

독서와 운동, 명상을 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통채로 외우고 싶을 정도로 모든 문장이 마음에 와 닿았다.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으라 부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머릿속에 그려랴.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으라,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우라’

 

책은 부(돈)이 다라고 하지 않는다.

부를 통해 이룰 수 있는 것들과 부를 위해 내가 해야 할 것들.. 그 문은 쉽게 열리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열릴지 안열릴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마지막에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한 나를 존중할 수 있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


댓글


몽쉘
24. 11. 26. 10:53

어떤 상황에서든 힘이 되어 줄 책인 것 같습니다ㅎㅎ 부에 대한 비전, 잊지 않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