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비교평가 알잘딱깔센
임장가는건 너무 재밌지만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호기롭게 임장을 나가면
비교평가를 할 때 헷갈리는 요소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이번 열준반 강의에서 식빵 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그래도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뭔가 기준이 명확해진 느낌이에요!
서울과 지방 임장시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기준,
요소마다 뜯어 뜯어 비교 해보는 것,
가치와 가격 순을 매기고
저평가가 무엇인지를 찾아 보는 것 등
오! 이렇게 생각해보면 되는 거구나!
알잘딱깔센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거죠 -
유명짤들이 생각나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임장의 욕구에 불을 붙이다
강의의 비교평가를 들으면서
빨리 적용해보고 싶더라구요
덕분에 임장 욕구에 불이 붙어서
지방 임장도 다녀오고
조원들과 시간을 맞추어 임장을 다녀보았습니다
토요일은 대전,
일요일은 구성남을
돌며 이틀 상간 14시간 정도의 시간을 임장에 태우고
제 골반도 함께 ㅋㅋ 태워버렸습니다
하지만 구성남 이야기가 강의 마지막에 나올땐
반가운 임장지라 너무 기뻤습니다 꺄호 !
비교평가의 적용
임장을 다니면서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를 떠올려보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생각대로 쉽진 않았고,
급 강의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아쉬웠어요)
하지만 잘 몰랐고, 기억이 안났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다시 한번 찾아본다면
자이가닉 효과에 의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생기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는게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구요!
또한 2주차에 읽었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에 나온 것처럼
아는 것이란, 이해하는 것을 넘어 믿는 것! 이라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강의를 들었지만 진짜 아는게 아니구나,
더욱 견고한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한 지방 임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보아야 할 것을
함께했던 동료와 나누면서
시장 진단의 중요성,
임장지에 따른 비교평가 기준 등을 세세히 잘 알아둬야겠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독강임투
제가 열중반을 시작 하게된 계기는
독서 때문이었어요
재테크 기초반에서 함께 강의를 들었던 조원분이
열중반을 들으면서 하루에 180페이지를 읽는단 얘기를 듣고
충격받았거든요
투자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하루에 책을 180페이지를 읽는다고?
어디한번 들어보자,
나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이번 시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임장이 아니라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1주차에 완독을 아니다.. 완독도 하기전에
단박에 알게 되었어요 -
투자를 할 때 투자 기술 만큼 중요한 것이 투자 마인드구나!
마인드를 견고하게 해주는 것은 독서라는 것을요
지금껏 부자들이 왜 독서를 꾸준하게 해왔는지를
몸소 느껴본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3N 이라는 세월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식빵 파파님이 저랑 비슷하거나 어리시겠구나
(저도 힘들때 달리기를 들어요.. 전 수능때 ㅠㅠ 달리기 필사 까지 했….
최근들어 강의를 듣는것이 벅차고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달리기 노래의 가사를 다시금 떠올려보게 되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더 빠르게 무언가를 깨달으셨으니
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이라는 것은 말그래도 하자면 먼저 태어난 사람을 (나이가 더 많은) 의미하지만
사실은 더 먼저 깨달은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
그래서 더더욱 뒤늦게 알게 된 사람으로서 부지런히 좇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지만 …ㅋㅋ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하지만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많아서
매우 유익했던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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