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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성장의 아이콘 이러케입니다.
6개월여만에 지기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시금 B지역에 대한 시장현황과 입지특징, 그리고 시세와 투자결정과정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은 B지역에 대해 몇차례 수강을 했음에도,
아직 한번도 앞마당을 만들러 가지 못해서인지,
업무와 여행 때문에 갔었던 곳들만 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이렇게 여러번 재수강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뇌새김을 해두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B지역을 방문했을 때, 누구보다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리롱튜터님의 2강은 <Wifi 투자전략 강의>인데요.
점점 더 좁혀가면서
최종적으로 투자할 단지를 뽑아내는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B지역은 워낙 큰 지방도시였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내내 지도를 계속 살펴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동서남북 권역으로 구를 나눠주셔서 크게 특징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B지역에 대해서는 어느 지역부터 먼저 투자우선순위로 봐야하는지”
그것 하나 만큼은 분명하게 남길 수 있었습니다.
B지역의 구들을 제가 제대로 앞마당으로 만들려고 하면
1년 6개월 이상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거기서 크게 시간 낭비하지 않고,
봐야할 핵심입지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배워뒀기 때문에,
+ 우선 투자해야 할 구 7개 구를 정리하고 / ㅎㅅㄷㄴㅇㅈㄱ
+ 각 구별로 입지 좋은 곳, 입지 중상급인 곳, 입지 가치가 없는 곳들을 복습하며 정리해서
+ 만약 투자기회가 열린다면, 바로 어느 구부터 달려가야 할 지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장 가성비 좋은 레버리지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고 비교평가 할 때에는
저평가와 저가치 단지를 구분하고 발라낼 줄 알아야
나의 투자범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시며,
저평가와 저가치 단지를 구분하는 법과 튜터님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보통 전세가를 유심히 지켜보는데요.
보통 단지분석 등을 하다가 전세가가 급락하게 되면, 아 저가치구나 하고 흘려보낼때가 많았는데,
투자자라면 그렇지 않고, 왜 그렇지라고 한번 더 생각하며
이유를 파고들어, 진짜 저평가단지와 저가치 단지를 분별해 낼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번에 단지 분석을 통해 이 방법으로 저가치 단지를 잘 발라내 보겠습니다!)
내년에 B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텐데, 이번 2강을 통해 밑그림을 다시한번 선명하게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2강에 압축해서 강의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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