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렵다고 느끼고, 가장 멀게만 느껴지는 3주차 부동산 강의 후기를 써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분명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부동산만큼 어렵게 느껴진게 없었습니다.

비싸서 엄두조차 나지 않을 ‘억’소리 나는 금액, 막상 구매 후 팔리지 않을거란 막연한 두려움, 내가 살 집 부터 구해놓고 고민해야 하는게 순서에 맞지는 않는지 등을 고민하며 그렇게 아파트 값이 뛰어올라가던 시기를 모두 놓친 이후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치부하며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

 

강의는 전반적으로 왜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올라갈 수 밖에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알려주셨지만

아직 마음속 한켠에는 무언가 다 해소되지 않은 기분이 들어 다른 강의도 들어볼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

 

마치 강남 아파트 처럼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좋은 매물로 자산을 증식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닿길 바라며

3주차 강의는 좋았다~ 라고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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