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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빈(Null) 그릇을 채워나갈
채너리입니다!
뜬금이지만,,,
식빵파파 튜터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조장 톡방에서
경사를 전해(?)들었습니다 ㅎ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후기를 다 보신다고 하니
이렇게라도 작게나마
진심을 전달 드리고 싶었어요
아무튼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좋은 내용으로
강의를 베풀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또한 진심을 담아서
느낀 점 위주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1. C지역 달려가고 싶다..
튜터님께서는
처음부터 C 지역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흔한 생각과,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떤지를
실제 단지 사례로 점검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의 내내
C지역을 이리저리 훑어보시면서
2강에서 나왔던 Wifi 전략으로
구별 특징, 생활권 구분, 입지 평가,
투자까지 연결지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족집게 과외처럼
해당 지역이
전국에서 가지는 위상과
구별 입지 분석을 뽀개주시니
안 가본 지역이라도
이후에 분석해주시는 가격 분석에서
어디가 저평가인지를
한 번에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구 별로 키워드로 남겨주셔서
앞으로도 기억에
너무 잘 남을 것 같습니다.
B.M: 공급파트 프로세스
2. 3가지를 기억하세요
이번 3강이 왜이렇게
귀에 콕콕 박힐까를 고민해보니
늘 튜터님께서
모든 입지분석마다,
시작할 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면
“정리해볼까요?”
를 말씀하시면서
수미상관을 완성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다른 지역을 임장할 때도
이런 식으로 분석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즉, 흘러가는 대로
인구 파트 양 많고
직장 파트 양 적게
임보를 작성하더라도,
그 파트 내에서
튜터님께서 이번에 갈라주신
꼭 봐야하는 3가지를 기억하고
더 나아가 한 판으로 정리해주신대로
앞으로 다른 지역을 알아 갈 때도
해당 방법을 적용해서
투자적으로
유의미한 포인트를 뽑아내고,
좀 더 임장지랑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입지분석 별 3가지 포인트 정리
3. 투자와 어떻게 연결지을래?
또한 개인적으로
입지 분석 중에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모든 입지 분석마다
"그래서 우리 투자랑
어떻게 연결 지을까요?"
를 저희에게 물어보시고,
이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을
내어주셨습니다.
C지역 공부 잘하는거 알겠어요.
근데 그래서 끝? 아니에요
우린 공부하는게 아니잖아요.
투자로 연결 짓는거에요.
어떻게? 단지 사례로요.
매매가가 노이즈가 있다고 판단되면
실사용 가치인 전세를 봐도 돼요.
요즘 자주하는 생각 중 하나가
늘 튜터님들과 저희의 차이점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느냐
아니면 멈춰있느냐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임보를 써도,
제 생각을 남기긴 하지만
모든 게 다 뇌피셜처럼 느껴지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 어떻게알아?”
답답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듣는 내내
“아 이런건 이렇게 검증하는구나”
혹은,
"아 이 입지 분석에서는
이런 걸 궁금해하고,
이렇게 검증하면
투자적으로 유의미하겠다"
라는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직전 실전반에서
튜터님께서는 생각을 담는 임보를
정말 많이 작성하셨다고 하셨는데,
어쩌면 그런 축적의 시간 덕에
이런 인사이트가 나오고
저희에게까지 나눠줄 수 있는게
아닐지도 고민해보게 됐습니다.
기버로서 어떻게하면
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 요즘,
저 또한 튜터님과 같이
축적의 시간을 쌓은 후,
자연스럽게 흘러 넘쳐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B.M: 틀려도 괜찮다,
단지 사례까지 이어지는
검증 방법을 고민해보자.
4. 하이라이트, 우선순위 설정
역시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일까요?
튜터님께서는 이어서
하이라이트인 “투자 전략 3요소”로
C지역에서 더 버는 투자 방법을
선정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파트를 듣는 내내
소름 돋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못하지만
입지 분석에서
단순히 등급을 메기는 걸로
끝나지 않고,
손품과 발품을 통해서
그 지역을 알아간 내용을 토대로
해당 지역에서 더 벌기 위해서
투자 전략을 어떤식으로
설정해야 하는지를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즉, 임보를 형식적으로
기계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 파트에는 반드시
“내가 더 벌기 위해서”는
어떤 우선 순위가 있어야하고,
또 그 우선순위가 지켜야할 선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진짜 투자자는 저런거구나”
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x: 구축 투자 범위는?
학군지는 어디까지?
현 시장에서 구축이 우선일까?)
사실, 해당 내용을 듣는 내내
C 지역에서 우선 순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익혔을 뿐 아니라,
튜터님께서 우리가 임장한 것과
임보를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한 발자국 씩만 더 내딘다면
각자의 임장지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듯 해서
너무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계적으로 작성하던 임보와
생각없이 나가던 임장을 멈추고
현 임장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몰입해서
더 벌기 위해 고민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B.M: 우선순위 설정
5. 시세트래킹 (지방 버전)
실전반에서도 튜터님께서
시세 트래킹을 알려주셔서
해당 내용을 BM해서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또 지방 버전으로
튜터님께서 어떻게 하면
시세 트래킹으로 기회를 잡는지,
그 전체 프로세스를 알려주셔서
정말 기술을 훔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은 이게 임보의 결론 (1등뽑기)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튜터님께서 직접
시세 트래킹을 통해서
C지역 내에서 기회를 찾는 사례를
보여주시니 훨씬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임보 장표 마음껏 열어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
더 나아가서 앞서 설명했던
강의 내용이랑 전부 연결되어서
분명 지역을 가보지 않았음에도
저 스스로도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어서
뭔가 뿌듯(?)했습니다.
튜터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그 동안 막혀있었던 부분들이
하나씩 뚫리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기쁜 소식과 함께
수강생들에게도
너무나도 많은 나눔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건강하세요 ♡
B.M: 시세트래킹 5단계,
특히 생활권/연식별 시세 및
랜드마크 연도별 분석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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