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 #46

 

[감사 일기]

 

  • 다시 목실감을 올려서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 15분간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달콤승자님 감사합니다. 
  • 퓨처셀프를 다 읽어서 감사합니다.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꿈을 갖게 해준 책의 저자에게 감사합니다. 
  • 퓨처셀프를 번역하고 출판한 상상스퀘어에 감사합니다. 
  •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면서 내가 바라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출근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나눠서 감사합니다. 
  • 어제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끓여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 하루 4시간이 넘게 출퇴근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 매일 스스로 일어나서 아침밥 챙기고 학교에 잘 다니고 있는 둘째에게 감사합니다. 
  • 오늘도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비가 오는 가운데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고 기분이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 오늘 조퇴하고 병원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건강 검진 결과, 위, 대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좋은 물리치료사를 만나서 어깨 통증이 좋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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