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주차마다 선생님들이 달라서 설레이는 부분 있었는데 마지막 권유디님의 강의는 정말 나 같은 평범한 사람도 자산가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조장 모임 때 정말이지 행운과 같은 기회로 권유디 님과 튜터조장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서로 고민을 나누면서 권유디님이 수강생들이 필요한 부분을 강의에 녹아내겠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이런 기회가 어쩌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10월에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고 확신이 생겼고 [아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실천하여서 3주동안 50곳이 넘는 부동산을 발품팔며 내놓아서 매도를 성공하고, 저희 예산안에 들어오는 매물중에서는 사실 어려움이 많아서 고민하고 부동산 문을 수십곳 두드린 결과 좋은 부사님을 만나서 4천이상을 네고해서 (매도자의 이사시기, 집의 상태 등 고려)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11월 한달새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신랑은 사실 마음에 드는 그 집을 매매가가 높아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집이 정말 제 집이면 좋겠다!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반찬이 벽에 묻어있더라도, 기본형 구축이어도 입지가 좋은 곳을 사세요!” 라고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신 권유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수리에 로얄동에 가까운 곳으로 매수가를 맞추고, 정부대출을 최대한 이용해서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강의를 듣기전에는 내년이 10주년이라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3주차 강의를 다시 복습하면서 일 년에 한채씩 전세 레버리지를 실행해 나가야 되겠다는 목표를 잡았고 3년이 지나고 그때부터는 마음 편히 미뤄두었던 결혼 10주년 여행을 가도 될 것 같습니다.
긁! 이란 표현이 참ㅎㅎ 저희조원들끼리도 서로 응원과 채찍 격려하며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부동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 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
해빙제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