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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드디어 기대하던 너나위 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고 화끈하고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동시에 뒤통수와 뼈가 조금 아프기도 했던? 하지만 동시에 꺼지려던 열정이 다시금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강의들이라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조언도 현실적이었고 사례들도 너무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의 위치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가지고 가야할 방향성을 성립할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왜" 잃지 않아야 하는지 "어떻게" 잃지 않아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강의 도중 나오는 용어들이 어렵고 개념이 어렵고 100프로 흡수하지는 못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싸메기도 했지만 자연스러운 것이다 괜찮다 하고 자신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나태해지려는 요즈음의 저에게, 계속해서 할 수 있을까? 빛이 보일까? 라는 나약한 생각을 조금씩 하려는 저에게 다시 한번 냉수마찰을 할 수 있는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 열정이 생기는 강의 였습니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현재 나의 위치와 상황을 아는 것, 그리고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는 저에게 이 모든것을 심어준 강의였고 꾸준히 독강임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 주었습니다.
본 강의를 들으면서 얼른 복습을 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과 이러한 불꽃 심지(?)ㅎㅎ 를 작게라도 계속 살려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느꼈습니다.
너나위님이 마지막으로 말씀 하셨던 "유능감"을 느끼는 것의 중요성!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완강을 하고 과제를 해나가고 목실감을 써 나아가면서 유능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반대로 완수하지 못했을 때 좌절하기도 하지만,
"힘들어서 힘든것이 아니라 멈춰 있다는 생각에 힘들다" 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완수하지 못하더라도 멈춰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기에 삶이 조금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잘 끝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던 실준반 강의도 끝이 났습니다.
이 전에 수강한 열기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뿌듯함 보다는 아쉬움과 앞으로 더 잘(?) 해보아야 할텐데 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함께 왔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에 시무룩 할때도 많고 쓸데없는 완벽주의에 빠져 이럴거면 그만? 이라는 생각도 했지만 다시 절레절레 하고 잘 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완료해보자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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