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참여한 조모임이라서 그런지 뵈었을때 정말 반가웠다.
아침에 아기와 남편을 놔두고 임장을 떠난다는 것이 발길이 안떨어지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참 잘한 선택이었던 것같다.
지역의 분위기와 아파트의 가격, 그리고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대화를 나누며 걸어다녔더니 어느새 종점에 도착해 있었다.
직접 아파트를 보고, 주변의 상권과 분위기, 환경을 느끼며 가격형성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확인한게 조금이나마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임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하루였다.
마지막으로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무한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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