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중반 41기 책으로 다지고, 임장으로 내 투자세상을 87조 솔선쀼]

부자의 언어(2025 부의 시크릿 카드 에디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4.11.26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LESSON 1-2 심판의 날]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LESSON 1-4 효과 시간]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하루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LESSON 2-1 노동의 존엄성]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뿐이다.” 작가 조지 클라슨은 썼다.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LESSON 2-4 추가 희생]

“자네의 정원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생각하게.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LESSON 4-2 보상]

“어떤 사람이 너에게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네가 그 사람에게 이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란다. 그게 현실이야. 대부분의 일이 그러하듯, 너는 맡은 일을 수행한 데 대한 돈을 받는 거야. 네가 무언가에 기여하기를 거부한다면, 굶주리게 될 거야.” 보상은 우리가 준 것에 대해 되돌려 받은 것을 말한다. 적절한 보상은 필수다.

돈을 모은다는 목적을 추구할 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기여에 대해 다음의 두 가지를 질문을 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도울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게 내게 어떤 이익이 되는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의 언어를 보고 나에게 적용해야 할 점이 너무 많았다. 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의 시간 배분부터 효과적으로 나누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2. 나는 나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의 근로소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많이 힘든 상황에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욱 하고 올라왔지만, 책을 읽으면서 욱하는 마음의 감정을 추스리게 됐다. 나의 근로소득에 대한 보상일 뿐..!

3. 매일을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과거의 시간을 헛투로 보낸 나를 반성하며, 나의 멋진 미래를 위해 한 달의 마지막 날 심판대에 나를 올려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2. 나의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 시간이 언제 되는지 생각해보았고, 평일 21시30분부터 잠들기 전 까지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으로 확보를 하여, 독서와 강의를 완수한다. 달에 토요일 2회 임장할 수 있는 시간을 꼭 확보한다. 

3. 목표 달성을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선 나의 근로소득이 필요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기로 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매 챕터마다 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이다. 시간이 된다면 다독하고 싶은 책이고, 나의 인생 멘토가 되는 책이다.

직장인 투자자로써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나에게 흔들림이 생길 때마다, 읽어보면 나에게 와닿는 말들이 매 번 달라질 것이 너무나도 확연히 눈에 보여서 살아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요즘 직장에서 너무 힘든데, 그 마음을 독서하는 중에도 집중이 안되고 강의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 상태에서 나의 마음을 쿡 찔렀던 문구는..!

 

“어떤 사람이 너에게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네가 그 사람에게 이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란다. 그게 현실이야. 대부분의 일이 그러하듯, 너는 맡은 일을 수행한 데 대한 돈을 받는 거야. 네가 무언가에 기여하기를 거부한다면, 굶주리게 될 거야.” 

 

이 문구이다. 힘든 노동에 심신이 지쳐있는 나에게는 어떻게 보면 잔인한 문구가 될 수도 있었지만, 현실 직시를 시켜주어 다시 마인드 셋을 할 수 있게 해준 문구이다.

“그래, 나는 보상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 거지. 내가 일하는 만큼 받는거야. 감정은 다 죽이고 그것만 그냥 직시하자.” 라고 스스로 다독였고, 현재로썬 나의 직장은 보람된 일을 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종잣돈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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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다나user-level-chip
24. 11. 26. 22:36

완독하시느라 애쓰셨네요. 워킹맘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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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삐루스user-level-chip
24. 11. 27. 00:12

매번 이~어!어! 워킹맘들 너무 존경합니다.. 그 바쁜 와중에 해내고 말야~ 이러다 아주 그냥 세계정복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