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시리즈 #2] 세 돌까지 참 잘했다 싶은 육아 꿀팁 3가지 [차르르]



안녕하세요.

워킹맘투자자의 빛과 희망

차르르입니다:)

 

 

 

여러 곳에 흔적은 남겼지만,

저는 현재 세 돌을 향해가고있는

아들 하나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만삭때 월부를 시작하며,

월부와 함께한 3년을 맞는

아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질적인 시간을

더 잘 채울 수 있을까?

 

육아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하면서

투자생활을 이어왔던것 같습니다.

 

 

 

 

요즘 많아진

 워킹맘엄마 아빠를 위해

세 돌까지 키우면서 참 잘했다 

싶은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1. 발달을 챙긴다.

 

엄마가 되는 순간

애착, 발달, 정서 등은

주목하게 되는 단어이죠.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말을 하기 전까지는,

아이가 잘 크고있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더더욱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물려받은 책이었는데요.

 

 

 

 

# 아이의 심리

# 훈육

# 발달

 

 

 

how?

 

세 분야의 책을 두고

월말 점검하듯,

심리/발달/훈육을

각 개월수 부분만 펼쳐봅니다.

 

(20-30분이면 충분)

 

 

 

투자자로서의 한달도

월초계획/중간점검/월말복기

세번 세팅하는데요.

월말복기하는 날

딱 하루라도 꼭 함께

점검해보시길 바라요.

 

 

 

 

 

뭐가 좋을까?

 

 

돌 전후까지는

우리아이가 왜이럴까?

의아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보엄마에겐 더 어렵습니다.

 

 

각 개월수별로

 발달, 심리 특징을 보면

모든 아이가 이러고 있다(?)는 것

깨닫게 됩니다.

그게 꽤나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우리 아이가 개월수에 맞게

잘 발달하고 있나,

정서적으로는 괜찮나?를 점검해

 

아이의 발달을 놓치지 않도록

환경을 세팅해줍니다.

 

 

 

예를 들면,

 

아직 발달 개월수 대비해서

소근육은 부족하네?

아직 한발로 중심잡기 못하는데?

 

 

의식적으로 더 걷게하고

계단도 걸어다니게 해야겠구나!

하고 개선할 점을 찾는 겁니다.

 

 

복기/다음달 반영은

투자자로 매월 하는 것이니까

어렵지 않겠죠?

(지금은 초싸이언 달리기 선수입니다)

 

 

 

 

 

 

 


2. 집안일도 놀이로 만든다.

 

 

 

늘 마음이야 있지만,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하시잖아요.

그렇다고 또 집안일을

다 놓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how?

 

해야할 집안일을 아이와 함께하세요^^

 

 

 

 

뭐가 좋을까?

 

 

어차피 집안일 하는거

육아를 병행한다.

 

촉각놀이하면서

아이도 좋아한다.

 

호기심때문에 어차피

옆에 와서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데,

리얼 역할놀이가 된다.

 

 

 

-

 

 

1) 밥을 차릴때

 

 

 

 

쌀 씻는 물을 활용해

같이 촉각놀이겸 주물주물 놀이를

몇차례 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주변에

쌀이나 물을 튈 것은

수건 깔고 나중에 치운다 생각하고

용납해주세요.....ㅎㅎ)

 

 

 

 

주로는 아이들에게 촉각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던지요.

함께 주먹밥 만들기처럼요.

(중간 하정우 먹방도 보실 수 있어요)

 

 

 

 

밥차릴 때마다 매번하긴 어려워요.

그냥 종종 이 타임을 활용해보세요.

 

 

 

 

 

 

 

2) 설거지, 야채 씻기

\

주방에 자꾸 의자끌고와서

물을 만지고 싶어하길래

설거지를 함께했습니다.

 

 

전용 앞치마도 사주구요.

 

 

 

"00, 설거지 할 준비 됐나요~?"

"네~~~"

 

 

 

 

 

 

 

하다보니, 물기 털어주는

서비스도 해줍니다.

 

 

 

 

 

 

 

 

 

 

 

 

 

하다못해 고구마까지

함께 씼었습니다.

(어느새 우리네 엄마자세)

 

 

 

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3. 순간을 기록한다.

 

 

 

많은 엄마들이

그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사진, 영상을 많이 못남긴게 아쉽다.

그때가 제일 예뻤는데...

 

 

저희라면 더더욱

투자에 몰입하기에

놓치기 쉬운 

아이들의 순간이쟈나요.

 

 

 

how?

 

패밀리앨범 어플에

인스타 업로드 하듯 등록

(초반엔 게시권한은 저희 부부에게만,

댓글 기능은 없앴습니다.

-댓글이 양가 서운함의

원흉이 되는 경우가 많다해서요..)

 

 

 

뭐가 좋을까?

 

1. 손주를 보고싶어하는

가족들에게 링크 공유해서

어플을 설치하시면,

언제든 수시로 볼 수 있음

(매번 카톡공유 안해도됨)

 

 

2. 언제든 순간순간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이 어플을 3년간 썼네요.

 

 

 

 

인스타도 귀찮아서 못하고,

기념일 앨범 못하는 저에게도

사진 찍어놓은게 있을때만

이미지 띡

한번에 올리기만 하면되니까

편해서 좋았습니다.

(저든 남편이든 누구나

올려도 되구요)

 

 

 

 

 


 

저는 이렇게 아이와

질적인 시간을 채우며

(팸데이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엄마아빠와

꺄르륵 잘 놀고,

발달면에서도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시간도

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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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꿈의 배낭여행가user-level-chip
24. 11. 28. 07:20

차르르님 돈독모로 임신초기에 만나뵙고 어느덧 2주후 출산예정인데요! 너무 도움되고 든든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BM할게요 :) 아 그리고 댓글로 안부전해요ㅋㅋ돈독모 이후로 서울에 2호기 투자했어요! 차르르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avatar
양파으니user-level-chip
24. 11. 28. 10:17

너무 꿀팁이네요오 애긔 넘 긔여워 ㅠㅠㅠㅠ 쪼물쪼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