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쉬다가 다시 시작한 월부 생활..
역시 녹녹치 않다.
3회의 강의는 다행히 완강했지만
조모임도 쉽지 않았고
임장도 쉽지 않았고
과제도 쉽지 않다…
항상 그랬다.
무슨일이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과 핑계만 대는 사람이 있다.
나는 핑계는 대지 않지만,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늘 발만 담그고 놓지 않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혼자 위로한다.
난 부동산에 일찍 눈떠서 20대에 경매 수업을 듣고
2번의 경험과
30대에는 부동산 강의를 열심히 듣고
투자는 못했지만 마인드를 배워서
사업에 성공을 할 수 있었다..
부동산은 내가 편안히 잘 살수 있는 집 한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업의 크기만 키우고 있었다.
지금 나의 집은 1억의 투자로 13억 이상의 가치를 하는 부동산이 되어있다.
이쯤이면 꽤 갠찮은 실적아닌가 ㅎㅎ;;
큰아들 때문에 올 초에 서울로 잠시 주거지를 옮기게 되었다.
학교가 강남 대치동쪽이라 월세를 알아보는데…
30~40년된 주택 월세가 150~200만원이였다.
씽크대는 낡았고, 겨울이면 우풍도 못 막아줄 상태의 샷시…
아…심란하고 심란했다.
결국, 큰 결심을 하고
딱 2년이니…아파트 월세로 들어가자고 마음먹고.
월세를 알아보는데…
웃음만 나왔다.
말로만 듣던 강남 아파트 시세란…
다행이 신축 21평, 1층 아주 싸게 나온 월세가 있어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지금 입주 한지 10개월이 되는데 전세값만 2~3억 오른 상태다….허걱
우리집 주인은 현재 20억 가까이 하는 이 집을 9억 정도에 샀다.
10억 이상의 수익이 생겼다.
이거야 말로…살면서 로또, 인생역전,
아..내가 사업만 너무 생각하고 산 건 아닌가
진작 부동산에 눈을 떴어야 됐는데….후회를 하며
부동산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월부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2월부터 열중, 서투기, 실준수업을 들었다.
마음은 이미 부동산으로 뭔가 대단히 큰 자산을 이룰 것 같았지만
나의 상황이 말도 못할 정도로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
뜻밖의 일이 생기고
수입이 1/5 토막 나고
5년전 매도한 권리금 세금 5천만원 고지서가 날라오고
경재적으로는 제일 힘든 시기 24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소득이 꽤 높아서 씀씀이가 헤퍼진 상태에서
수입이 바닥난 상태에서 살기란 고통이 따랐다.
보는 눈도 있고 먹는 입도 있는데
모든 걸 몇 단계 내려야 되는 현실이 너무 처참했다.
서울 집사기란 멀리 저 멀리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가고 있었다…..
제일 첫 수업인 열중반 조원들과 아직도 단톡을 하고 있다.
어찌나 열심히 꾸준히 강의 듣고 임장하고 공부하는지..
지금까지 여전히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면서
1호기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준비하는데
내가 지금 못한다고 포기하기에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가 기회가 올 때를 대비해서 나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월부 문을 두드렸다.
지투기 수업
1강, 2강, 3강
일단 아는 지역이고 나의 평생 고향인 곳이기도 해서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지방에 돈 벌어
자산을 잘 쌓아두면
수도권 자산의 토대가 되어줄 가치있는 지방이다. 라고 말씀하신 파파님
지금 너무하다 할 정도로 싼 지방님들~~~
지금부터 앞마당 매달 1개씩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하면
지투기 강의를 완강합니다.
제주바다님. 게리롱님.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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