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짜리 회사기숙사에서 다주택자가 되기까지 3년 [먀먀둥이]

안녕하세요

성실하고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투자자

먀먀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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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2019년 

대중교통도, 편의점도 하나 없는

5평짜리 2인1실 회사 기숙사에 살다,

시내의 작은 원룸전세를 구한것이 너무나 행복했던 저는 

그저 해맑은 20대 사회초년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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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평생 지방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 

독립한 세상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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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작은 원룸의

도어락이 고장나서 교체했다가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무서운 추위에 세탁기가 고장났는데 

겨울내 고쳐주지 않아 코인빨래방을 오갔습니다.

계약기간이 지났음에도 다음 임차인이 구해지지않아

이사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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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차갑고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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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에 대한 

무지함으로 놓친 기회

서럽고 비참한 마음에 내집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퇴근후 부동산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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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24평 아파트를

모아둔 작은돈과 대출로 살려고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어린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유투브를 찾아보시며 말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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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먀야, 동탄 집값 거품이랜다 이거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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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월부 유투브를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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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마음에 끝내 집을 살 수 없었고

저는 악성임대인의 집에서 또다시 1년을 살게됩니다.

그리고 사려고 했던 24평 아파트는 몇달새

이렇게 되었습니다.

1년10개월만에 2.8억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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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겪게될 일

때마침 사랑하는 신랑과 결혼을 하려니

임대차법으로 수도권집값이 폭등하였고

전세가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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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만해도 살 수 있었던 그때 그집을

같은돈으로 전세도 못들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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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바잉이라고 해야할까요

돈이 없으니, 전세 패닉바잉을 했습니다.

신혼부부가 안쓰러웠는지 단지에 1개 나온 전세를

전화로 알려주신 부동산 사장님 덕분에

바로 휴가를 쓰고 집을 본뒤 가계약금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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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집 구했다..! 결혼은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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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다.

전세집을 구했다는 행복감도 잠시,

이삿날 부동산에 잔금을 하러 간 신랑이 오지 않아

내려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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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매도인-매수인-저희신랑(임차인)

이렇게 3명이 3자대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왜 임차인인 저희와 임대인 사이에 

한명이 끼여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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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약서를 보니,

6억자리 집을 사는데 우리가 4억을 내고

이집 주인은 2억을 내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갭투자라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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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에서 보태줄돈 없어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던

저희 부부는 모은 돈을 영끌하고 대출하여 마련한

전세금 4억으로 겨우 신혼집을 얻었는데

이집 주인 여자는 부모님이 2억으로 집을 사주는것이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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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그때 그시장을 기억합니다.

옆팀 선임님 집값이 10억이 올랐대

동기 누구는 로또 청약에 당첨이 되었대

친구 누구는 시댁에서 10억짜리 집을 사줬대

누구누구는 비트코인,주식으로 몇천만원 벌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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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잘못되었다.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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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깨달은 저는

뭐가 잘못된지 찾으려 애썼고 

많은 책을 읽고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돌고 돌아 천운으로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너바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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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납니다.

대출이자 낸다고 돈도 없어서 미안한데

딱한번만 강의 들어보겠다고

신랑에게 이야기했던 그날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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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에서 

승자로 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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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요.

사람의 인생은 너무나 정확하게 

그 사람이 믿는대로 됩니다.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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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은 열반스쿨에서

머리를 세게 얻어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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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법

인생의 중요한 원리 not a but b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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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비밀을 알아버린것 같았습니다.

자본주의와 투자 뿐만 아니라

‘저사람처럼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온종일 머릿속을 지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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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but b

강의에서 배운대로 모조리 따라했습니다.

부자들은 미라클 모닝을 한다고 해서 했습니다.

감사일기를 쓰라고 해서 썼습니다.

매달 강의를 들으라고 해서 들었습니다.

매일 책을 읽으라고 해서 읽었습니다.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알려주시는대로 

모조리 따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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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있는 자산 n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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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알려주는것을 따라하고

복기하고 개선하고 더 잘하려고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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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년이 지났고

저는 가치있는 자산 n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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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n채 보다 제가 3년간 얻은 훨씬 더 소중한 것은,

언제나 행복할줄 아는 감사와 긍정을 가진 사람이 된것

주변사람까지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된것

어떤 문제든 잘해낼수있는 사람이 된것

언제든가족의 안위와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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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어떻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지

너바나님과 책, 월부 스승님들께 배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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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곱셈입니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와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른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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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옵니다. 통찰력과 돈을 준비하세요’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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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랐던 백지상태의

27살 꼬마 여자아이였습니다.

인생은 곱셈이기 때문에 내가 0이라면

그 아무것도 가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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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리고 여렸던

백지상태의 

저의 인생을 바꾸어준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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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준

열반스쿨이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신

너바나님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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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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