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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라.
이 부분을 읽고, 비전보드와 로드맵이 생각났다.
나는 그냥 내 자산 상황을 알고 있고, 로드맵을 그렸을 뿐이지,
그걸 실현한 내 모습을 그렸다거나 실현하기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중간점검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열반스쿨 들으면서 1년에 한 번 점검하는 정도?)
RAS에 따르면 목표 설정을 하면 방법은 알아서 찾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내가 정말로 제대로 목표 설정을 했는가?에 대한 의심이 들었다.
그리고 비전보드 또한 그냥 막연하게 언젠간 이룰 수 있겠지라고 정도만 생각했던 것 같다.
벽에 붙여두긴 했었지만 정말로 비전보드에 의미를 두고 미래를 상상했었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로드맵과 KPT에 작성한대로 정말 잘 나아가고 있는지,
비전보드를 진심으로 느끼고 있는지 제대로 복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르아드레날린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면 다른 즐거움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면 다른 즐거움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이다.
예를 들면 통장 잔고, 동료들과의 수다…
즐겁게 하자, 즐겁게.
어짜피 10년은 해야한다.
세로토닌
나는 눈을 뜨고 나서 5분 정도 그대로 누워 있는다.
눈을 뜨고 누워서 ‘오늘은 무엇을 할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이 멋진 하루가 되리라고 상상한다.
눈을 뜨고 5분 정도 누워 있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기상 후에 가볍게 산책을 하자.
5분 이상 태양광을 쬐면 출근할 때에는 뇌가 따뜻하게 데워져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비법(?)과 함께 기상 후 2-3시간이 골든타임이라는 내용이다.
흠 나는 대체로 기상 후 2-3시간 후에는 사무실에 앉아있을 시간이라서
미라클 모닝으로 바꾸고(올빼미임) 그 시간에 임보를 써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골든타임에 업무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근데, 지금과 같이 해가 늦게 뜨는 날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여담으로 사고 싶었던 sunset alarm이 겨우 300lx였다니… 안 사길 잘했다…
후기
7가지 뇌 내 물질의 특성과 활용법을 알고,
잘 먹고 잘 쉬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나의 뇌를 건강하게,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법이라는 내용이었다.
( 방법적인 내용은 독서후기에 담지 않아서 독서후기는 생각보다 짧다. )
근래에 하고있는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한 실마리를 좀 찾은 것 같다.
이런저런 사유로 빠른 출근을 고려하고 있는데 일어나는게 영 시원치 않고…
체력에 문제가 생겼나 싶은 요즘…. 내게 필요한 건 햇빛과 운동… (그리고 의지)
업무에 대한 부분, 임보에 대한 부분들도 어떻게하면 개선시킬 수 있을지 많은 힌트를 얻었다.
읽기도 수월하고, 굉장히 많은 정보와 팁이 있어서 많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필요한 내용은 따로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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