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3조 달리]

실전투자를 준비하는 실준반.

첫번째가 강의, 두번째가 임장 그다음이 임보작성이라는데

강의듣고 임장은 동료들과 어떻게 할 수 있었지만 임보의 허들이 무척 부담스러웠고 그래서 괴로웠다.

다음 수업은 임장보고서 뿌시기 해야겠다.


마지막 주차인 4강은 강의라기보다는 너나위님 투자일대기를 듣는 것 같았다. 안목을 키워가는 과정, 투자를 실행한 방법이나, 지금의 결과에 감탄하기보다

발로 임장 뛰고 손으로 임보 작성하는 이 괴롭고 지루한 과정을 견디고 계속해서 투자를 계속 해나간 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우리에게 경험담으로 들려 줄 일화가 되었지만 당시 공부하고 투자하는 과정이 즐겁고 설레지만은 않았을텐데

그 불안을 공부과 스스로의 판단을 믿는 것으로 극복했으니 지금의 자리에 있구나 싶다.


너나위님 강의 말미에 '힘들어서 죽겠는게 아니라, 발전이 없는 자신 때문에 힘든거다'는 말이 망치처럼 아팠던 건

임보가 진짜 어려워서 힘든게 아니라, 이러저런 핑계로 미루면서 괴로워만 했다는 자각이 들어서다.

나의 가장 큰 벽은 '나 자신' 이다. 넘어보자 나 자신!

(강의 후기인가 반성일기인가)


댓글


체리초코1user-level-chip
23. 11. 02. 21:29

크~ 달리님 넘어봐요 우리 자신! 임장보고서 뿌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