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열반스쿨이 시작하는데
한달 뒤에는 최소한 제곱미터를 봤을 때 몇 평인지는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제곱미터를 볼 때마다 네이버 계산기를 사용하는 너의 모습에 적잖이 놀랐단다.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는 거지.
그리고 약속이나 일정 때문에 다른 지역에 방문하면 주변을 돌아 다녀보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살고 싶은 곳에는 꾸준히 방문해서 내가 살 곳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세뇌 시켜줬으면 좋겠어.
응원 편지인데 이것저것 하라는 게 많지. 그래도 꼭 했으면 좋겠어.
나인 너를 응원해!
댓글
저도 아직 제곱미터 빠딱빠딱 계산이안되는걸요... 네이버계산기 레버리지도 좋습니닷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