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열중반 41기 일년에 66권 독서는 거뜬하조! 슬희]

24.11.30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4.11.30(토)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목표(글로적기) #데드라인 #시각화 #확언(긍정) #일지 #성공습관 #웃음 #행동(맨땅에 헤딩) #내 인생은 나의 것(주도권, 적극적) #성공비율(확률게임)

 

p304.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실행의 문제다. 재능을 타고나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 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손으로 적는다

: 생각을 쓰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 매기기

: 내 흥미를 끌거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든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기

: 목록을 고치고 또 고치기(항목 더해가기)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 목표를 ‘한입크기’로 잘게 분리해서 한 번에 한 조각씩 먹기

: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상황일땐 재조정하기

 

-주도권을 잡는다

: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

: 모두 내 결정과 선택의 결과다.

: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에 100% 주도권을 행사하겠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 확언을 통해 바라는 결과에 마음을 집중하고, 시각화를 통해 성공을 미리 마음에 그린다.

: 목표를 물리적으로 실현하기에 앞서 심리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매우 중요, 반드시 그래야 한다.)

: 마음속으로 장벽을 쌓지 말자.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시각화는 특정 자질과 능력의 발현에 필요한 뇌 신경회로를 강화한다.

: 시각화와 학언은 내 성공을 막는 장벽을 부순다.

: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음에 그려지지 않는 승리는 현실에서도 달성되기 어렵다.

: 내가 나에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 확언으로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하면 강화의 법칙이 내 뜻대로 작용해서, 나는 내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 비생산적인 버릇을 고수하는 것은 목에 맷돌을 걸고 있는 것과 같다. 

: 어떤 시도가 됐든 결과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후천적으로 학습되고 습관화한 생각과 태도가 결정한다.

: 매사 메모하고, 매일 일지를 쓰고, 수첩을 항상 지니고 다니자.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주저 없이 첫걸음을 떼자. 

: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자.

: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 가장 친한 친구 5명을 꼽아 보라.(영감과 설렘을 주는 사람들을 찾기)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 스트레스를 받고, 자포자기에 빠지고, 좌절감이 들 때, 그리고 부정적 생각이 습관이 되었을 때, 그런 상태를 끝낼 데드라인을 정한다. 

: 누구에게나 불행이 닥친다. 불행도 인생의 일부다.

: 진짜 패배는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때다.

: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거나 예상치 못한 사왕이 닥치면 누구나 겁이 나고 주눅 든다.

: 그러나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목표를 향한 노력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숫자놀음을 한다

: 사람이 하는 모든 시도는 평균 성공비율을 수반한다.

: 나의 성공비율을 내가 알아내야 한다.

: 모든 일은 결국 확률게임이다.

: 한두 번에 포기하면 끝이지만 계속 시도하면 이 비율에 따라 결국 성공한다.

: 매일 활동일지를 쓰자.

  (오늘 한 일을 적고, 그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 중 성공한 것은 몇 번이고 실패한 것은 몇 번인지, 어떻게 했을 때 성공하고 어떻게 했을 때 실패했는지 기록한다. 한마디로 통계를 낸다. 얼마 안 가 나의 성공비율이 드러난다.)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한다.

: 나 자신을 찾자.

: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자.

: 많은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 중 1명이 되지 말자.

 

-포기하지 않는다.

: 항상 시작이 가장 어렵다.

: 그만두고 싶을 때는 내가 쓴 목표 목록을 다시 읽고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 일단 보이는 데까지 가자. 거기 도착하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 출발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목표를 고수하자.

 

 -마지막으로

 RAS는 강력한 성공 엔진이다. 나를 원하는 곳 어디라도 데려갈 수 있다. RAS는 내 전용 GPS다.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는 남들의 생각과 말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밀고 나간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유리한 습관들을 새로 들이고 긍정적 확언을 개발하고, 시각화를 활용한다. 도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당장 실천하자.

 자신이 하는 일을 귀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되, 무겁고 진지한 사람은 되지 말자. 자기 자신과 협정을 체결하자. 삶의 어느 순간에서도 웃음과 기지를 잃지 말자. 어떤 일에도 유머러스한 면은 존재한다. 그것을 찾자.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는다. 의존 심리도 책임전가 습관도 버린다. 이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 책의 처음을 장식했던 인용문을 다시 인용하면서 글을 맺는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는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이 아닌 ‘어떻게’에 초첨을 맞추며 살아왔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목표 설정의 중요성과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됐다.

인생의 순간 순간 하고 싶었던 것들,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있었지만, 너무 많은 생각에 발목을 붙잡혀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막상하면 별거 아닌게 참 많았는데, 정말이지 시작이 참 어렵다…!

조금 덜 후회하는 삶을 살기 위해, 눈 딱 감고 시작해 봐야겠다. 

Just Do It!  가보자고~~!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기록을 습관화 할 것(모닝페이지, 일기, 목표, 실적, 감사일기, 아이디어 등) - 복기도 필요!

뚜렷한 목표 설정(긍정, 수치화) 확언, 시각화, 목표 사방에 붙이기

적극적인 자세(내 인생의 주인은 나, 확률게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5.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p47.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p58.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 

p63.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p70.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p71. 꿈에 마감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p77.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시작이 반이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p82.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p85. 우울한가? 무기력한가? 그걸 끝낼 날짜를 정하자. 

p96.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시작이 초라하고 미미해도 그들은 어쨌든 출발한다. 그리고 남들의 밀어내기 신공에도 꿋꿋이 버티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p107. ‘제한인자’가 정말로 제한인자라면 세상에 성공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p108. 선택사항은 두 가지뿐이다. 진도를 나가거나 핑계를 만들거나.

p109. 인간에게는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해괴한 심리가 있다. 내 인생이 이 모양이고, 내게 있는 것이 이런 것뿐인 이유는 내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행동양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끔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p112.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는가? 직접 인생을 바꿔라. 다른 대안은 없다.

p113.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퍼센트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p115.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꿔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보는 방식을 바꿔라. 

p116. 내 인생이 별 볼일 없이 흘러가는 주된 이유는 내가 대책 대신 무대책을 선택하는 데 있다.

p117. 과거에 살지 말자. 책임지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자.

p120.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p120. 낌새가 좋지 않은 모든 것에서 벗어나라. 스스로에게 그럴 권한을 주자. 누구에게도 어떤 해명도 할 필요 없다. 내 마음속 목소리를 믿자.

p147.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의 말, 말, 말의 집합이다.

p149.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p157. 할 수 있다는 말도 할 수 없다는 말도 대개는 다 맞는 말로 드러난다.

p165. 나쁜 태도는 펑크 난 타이어와 같다.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p188. 일상의 무게에 위기를 겪는다면 다음을 명심하라.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그중 20퍼센트다. 그 20퍼센트에 집중하라.

p190. 대부분은 자신의 음악을 속에 품은 채로 죽는다. 삶의 준비만 하다가 삶의 시간이 바닥나고 만다.

p217.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은 후천적으로 습득된 감정이며 성공적인 인생에서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p224. 자아실현과 행복과 내적 평안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을 두 가지 꼽으라면 두려움과 걱정이다.

p239. 용기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지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두려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모든 것을 잊고 내빼기. 모든 것에 맞서 싸우기.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않는다. 삶을 막는다.

p242.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p246. 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

p24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p250. 내가 무엇을 할지부터 정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할지에 노심초사하다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 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p251.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자. 구하지 않으면 영영 내 차지가 되지 않는다.

한 번만 구하지 말고 계속 구하자. 아니면 내가 듣는 대답은 항상 ‘no’다.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다.

p270. 우리 모두는 곤경으로 감쪽같이 위장한 기회들과 만난다.

p273.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p303. 사람들이 선뜻 긍정의 경로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 확률에 압도되는 탓이다. 확률이 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작가처럼 인생을 게임처럼, 너무 진지하고 무겁게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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