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한달은 너무너무 짧습니다...!!
실준반 마지막 눈물의 조모임을 하고나서 그 짧은 한달이라는 시간안에 우리 조원분들 서로 정이 참 많이 들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쩜 그리 따뜻하고 정많은 분들만 모였는지 다음달에도 이번 조 그대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답니다..
임신중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임장을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함께하는 시간은 내내 즐겁고 배워가는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조원분 모두 한분한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크지만 그 중 가장 감사한 우리의 조장님 노쯔님께 한말씀 드리고싶습니다 ㅎㅎ
내년 출산을 앞두고 나 지금도 이렇게 못하는데 계속 이렇게 해야할까하는 약간의 불안함과 의심을 갖고있던 저에게 노쯔님께서 좋은말씀 가득가득 해주시고 용기도 마구마구 주셔서 이번 한달은 정말 제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느리더라도 월부 바짓가랭이라도 잡고 멈추지 않고 가겠노라 다짐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노쯔조장님.. ㅎㅎ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보답하냐고 했을때에 차에서 내리시며 츤데레마냥 보답은 후배에게 좋은이야기해주는걸로 보답하라하며 수서역으로 떠나시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습니다. 노쯔님 말씀대로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하여 언젠간 저도 노쯔님이 들려주셨던 이야기들처럼 깊고 힘이되는 이야기를 후배님에게 나줘줄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__•♥ 투자공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 모로 지치기 쉬운 목요일이지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로렌죠님 아흑 ㅠㅠ 후기 넘넘 감사해요 저야말로 한달동안 로렌죠님 보면서 넘 많이 배운 한달이었어요, 로렌죠님 나이에 나는 그렇게 성숙한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ㅎㅎ 부족한 조장 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열중 신청 조장 신청 넘넘 감사해요. 내가 조장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의심은 접어두셔도 좋아요 이번 한달 조원분들에게 나누셨던 그 따뜻함 그대로 새로운 조원분들에게 나눠주심 됩니다. 넘 고생 많으셨고, 우리 곧 또 만나요 11월도 완전 홧팅입니다 🤗🤗🤗
로렌죠님. 처음에 임산부라고 해서 허걱 했어요. 열정에 놀라고 와.. 대단하다 싶었죠. 임장다닐땐 이렇게 많이 걸어도 될까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씩씩하시더라구요..ㅎㅎ 월부에 오신 목적,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래요.. 우리 다같이 느려도 꾸준히 화이팅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