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소맛쿠키] 야, 너두 할 수 있어 독서후기

  • 24.11.30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야, 너두 할 수 있어

저자 및 출판사 : 김민철 / 라곰

읽은 날짜 : 2024. 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습관 #성장 #환경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내용 및 줄거리>

제목을 보자마자 누군가가 생각난다면 맞다. 그 업체 사장이 쓴 책이다.

대표가 살면서 겪은 경험을 통해 배운 마인드, 태도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집필했다.

읽기 전에는 별 믿음은 가지 않았다. 광고가 장난스러워서 그런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사업체의 대표가 되기까지 그가 겪은 과정과 사고방식이 궁금했고, 책을 덮고 나니 성공한덴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나 자신이 바로 서야한다고 말한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여야하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제일 모르겠는 것도 나 자신이다.

튜터님, 멘토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메타인지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등등 나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내 기준이 세워지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내가 두 발을 땅에 딛고 온전히 서있을 수 있다.

내가 바로 서야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서있을 수 있다.

그게 나를 세우는 것이다.

 

앞서 쓴 아기곰 책에도 나오지만 측정가능한 목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상위 목표 아래 중간 목표, 그 아래 하위 목표.

원씽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

측정가능해야 내가 오늘, 지금 해야할 일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한계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도 이야기 한다.

얼마 전 반모임에서도 들었던 이야기다.

스스로 한계를 짓는 순간 나는 거기까지만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으로 24시간을 채운다면 그 꿈을 이루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를 이해한채로 측정가능한 큰 꿈을 꾼다면

어느새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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