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좀 괜찮아?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지?

*과제 제목 :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닉네임]

 

쾌청아, 나는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 나는 네가 부동산 투자를 위한 내집마련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절실한 다짐과 목표를  절대 잊지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완주해보자. !!

끝까지 힘내고 지금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2년간 이 고통을 이겨내고 있자나. 

 

아픈 동안 우울감도 심했고, 그 자신하던 건강도 많이 잃어버리고,  

아프면서 일을 언제 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아직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대한 걱정,

열심히 일만하고 아직 내집마련조차 하지 않고 투자를 하나도 안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이겨내고,

50대이지만, 이제라도 그동안의 모은 자산으로 내집 마련과 투자를 통해 안정감을 갖고

건강을 회복하면서 열심히 일도 공부도 투자도 해보도록 하자.  

 

지옥같은 통증과 고통을 하루 하루 억지로 버티고 이겨나간 내가 자랑스럽다. 

한달 뒤니까 그때보다는 좀더 나아있지? 

2년을 버텼는데 더 좋아질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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