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유연한달]

비싼 수강료에 몇달을 고민하고, 없는 시간 쪼개서 들어보겠다고 결제하고 들어왔잖아.

한달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결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

많은 확신이 들었으면 좋겠고, 나의 현실적인 조건들을 탓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순서로 내집마련을 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려지는 시간이었길.

너의 돈과 시간의 기회비용이 헛되지 않도록 잘 써먹어보자.

12월 초의 나는 조급해져있는데 12월 말의 너의 마음은 좀 더 여유가 있길 바라.

응원해.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응원해. 내집마련은 마지막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 그 용기를 얻었길!

 


댓글


유연한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