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2조 날아라짹짹이]

  • 24.12.02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저자: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출판사: 반니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30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스위치 #동기부여 #GPS

뇌는 RAS가 보여 주는 이미지에 부합하는 신체적 행동을 취할 것을 몸에게 명령한다. RAS는 외부 환경을 스캔해서 기존 신념이나 익숙한 것들에 들어맞는 정보 패턴을 찾는다. 다시 말해 환경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에 부응하는 것들을 찾는다. 그러다 일치하는 것이 포착되면 내 의식에 땡땡! 신호를 보낸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 RAS의 활동이 활발하다.(외부 자극에 민감) 그래서 과잉 각성을 피하기 위해 외부 자극을 줄이려 한다.)

RAS에는 GPS와 검색엔진이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RAS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나폴레온 힐 Napoleon Hill, 1937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목표노트 #손으로쓰기

목표,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악기 등 목표노트를 만들어라.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 보이기 시작한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공통점: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 명기, 차이점: 손으로 쓴 목록의 비중)

 

#'어떻게'보다'무엇을' #목표잡기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지에 골몰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자.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수치화 #긍정형 #실감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는 것이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

RAS를 발동하고,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라.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데드라인 #긴박감 #방아쇠 #시행명령

마감을 정하는 것은 몸의 생체활동과 화학작용에 분발을 촉구하는 것과 같다. 평소보다 높은 수위의 긴박감을 가지고 행동을 개시하라는 일종의 특명을 내리는 것이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가지 조건(현실적일 것, 빠듯할 것,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부정적 생각에도 데드라인을 긋자.

 

#잘게쪼개기 #중간데드라인

최종 목표로 가는 길에 현실적인 하위 목표들로 포석을 깔자. 자신감이 붙고, 성취감이 쌓이고, 계속 치고 나갈 추진력이 생긴다. 최종 목표와 최종 데드라인에서 거꾸로 짚어 내려오면서 중간 목표가 나타날 때마다 쪼갤 수 있으면 더 작은 목표들로 쪼갠다. 구체적인 과제와 시간표가 생긴다.

꼭대기 말고 계단에 집중하라.

 

#플랜A~Z 

목표를 정했다고 무조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건 아니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으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하나의 최종 데드라인보다 여러 개의 중간 데드라인을 둔다. 데드라인을 맞추기 어렵겠다 싶으면 조정한다.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 - 지그 지글러Zig Ziglar(미국의 동기부여 작가 겸 강연가)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타인의 조정에서 벗어나는 법 (사실을 사실로 인정한다. 상대가 의견을 말할 권리를 인정한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내 마음대로 한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한계는 대부분 스스로 부과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목표에 부합하는 능동적 조치를 취하자. 일어났으면 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꿔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보는 방식을 바꿔라.  

 

누구의 탓도 하지 마라. 좋은 사람들은 행복을 주고 나쁜 사람들은 경험을 준다.

최악의 사람들은 교훈을 주고 최고의 사람들은 추억을 준다.

 

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하고 싶은 것을 10가지 적어 보자. 

이 목록을 보면서 그동안의 부정적인 생각을 인지하고 떨쳐버리자.

 

 

[7장. 시각화 기법]

 

시각화란?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보는 것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여긴다. 그래서 상상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몸을 유도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 한 학생들이 시각화 기법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각화는 운동조절, 주의집중, 지각과 인식, 계획 능력, 기억력 등 뇌기능에 여러모로 영향을 준다. 뇌를 훈련시켜 실제 수행력을 높인다. 동기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 자신감과 능률을 높이고, 운동 수행의 질을 향상시킨다.

 

시각화 하지 말아야 할 것.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온갖 것들을 시각화 하는 것이 바로 걱정이다. 조심하자. 그런 장면을 계속 시각화하면 마음의 작동으로 그 장면이 현실이 된다.

 

시각화 방법

간단한 목표로 시작하고. 꾸준히 연습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짜증 유발하는 사람 앞에서 침착하기 등등 쉬운 것들로 시작하면 원대하고 복잡한 목표들을 상대하기 전에 미리 시각화 능력의 기초를 닦고 잔근육을 다지는 효과가 있다.

긴장을 푼다. 대상을 그린다. 나를 그림 안에 넣는다. 행동에 옮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목표를 이미 성취한 내 모습을 상상한다.  그 모습을 지금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한 심상으로 간직하고 수시로 떠올린다. 시각화 할 목표들을 모아 목록으로 만든다. 

가급적 오감을 총동원해 장면 하나하나를 최대한 자세히 상상하자. 이른 아침이나 잠자기 직전에 하는 것이 좋다. 만날 가능성이 높은 장애와 난관도 같이 상상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8장. 확언의 힘]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확언의 작동원리도 시각화와 다르지 않다. 나의 바람이나 주장을 담은 명제나 문구를 선택해 그것이 내 직관이 되고 본능이 될 때까지 말과 글로 반복한다. 그렇게 자기 확신을 키운다. 말이 씨가 된다. 

내 마음속에 무엇을 넣을지는 오로지 내가 결정한다. 똑같은 원리로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말은 내 속을 비추는 거울이고 내 미래의 씨앗이다.

 

확언 만들기

원하는 것을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우리 마음은 긍정형 이미지로만 생각한다.

'나는 ~이다.' 또는 ‘나는 ~한다’ 형태의 확언을 구체적으로 만든다.

자전거에서 떨어지지 마라 → 네 자전거 실력이 쑥쑥 늘고 있어

앞으로 10킬로그램 빼야지 → 나는 7월 1일까지 90킬로그램이 된다

나는 금연을 할 것이다 → 나는 비흡연자가 된다

 

마음이라는 도화지에 원치 않는 결과를 그리지 말고 원하는 결과를 그려라.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무언가를 일어나게 하기로 작정하면 RAS가 그 목표를 이루는 경험을 창조한다.

사람은 살아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치환 원리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푸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자아상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 친구, 가족, 사회, 종교, 타인이 나를 보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의 말들이 내 RAS로 들어와서 형성된다. 

 

오늘부터 실천하자. 부정적인 말이 입에서 나오면 그때마다 그 말을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다른 사람이 부과한 한계는 넘어도 스스로 부과한 한계를 넘기란 쉽지 않다. 시각와와 확언의 힘으로 내가 나를 가둔 성공의 장벽을 부수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미개발 자원으로 썩고 있던 창의력과 잠재력이 발휘된다. 상상에 머물러 있던 일들이 현실이 된다.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을 하면 우선 말로 표현한 내용의 장점과 변화들을 기대하게 되고, 기대하는 것 위주로 보게 된다. 그러면서 기대가 현실로 바뀐다. 

 

 

[9장. 버릇 바꾸기]

 

나를 가두는 것은 내가 스스로 쌓은 벽 뿐이다.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자신감도 일종의 생각 습관이다. 자신감은 내 행동 방향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실패는 성공의 전제 조건이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율을 2배로 높여라. 

누구도 항상 ‘너무 바쁠’ 수는 없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긍정적인 습관을 새로 개발하고 치환 원리를 이용해 낡은 습관과 대체해 나간다.

새로운 습관은 만들고 체화 하려면 적어도 30일은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매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습관을 들이자. 

원치 않는 것들에 골몰할 시간에 원하는 것들에 집중하자.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부정적인 사람들, 유독성 인간, 꿈 도둑, 정서적 흡혈귀를 멀리 하자.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이다.

 

 

[10장. 확률게임]

 

평균의 법칙

나의 성공비율 찾기. 대부분의 시도가 헛수고로 끝나도 10번 시도할 때마다 얼마를 번다는 점 집중.

 

80/20 법칙 (파레토 법칙)

특정 노력과 활동(20퍼센트)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퍼센트)을 좌우한다.

내게 80퍼센트를 만들어 내는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아는지 여부가 인생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중 20퍼센트만이 유효하다.

생활 전반에서 80/20 구성비를 찾아내 성과가 미미한 활동들은 과감히 버린다. 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나머지에서는 손을 뗀다.

 

나의 성공 가능성을 말해주는 나만의 수치들이 존재한다. 이 수치들은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내가 어느 영역에서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쓰고 어떤 헛수고를 피해야 하는지 말해 준다.

내가 할 일은 간단하다. 내 일상을 채우는 활동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무슨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 중 몇 번 성공하고 몇 번 실패했는지, 어떤 활동이 성과를 내고 어떤 활동이 쓸데없었는지 적는다. 그러면 나의 기회 영역을 보이는 수치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내 숫자’ 를 찾자. 내 숫자를 이해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뚜렷해진다.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건강에 좋은 ‘정신에너지’ 를 방출한다. 

이로써 웃음은 상심, 분노, 슬픔에 대한 방어기제가 된다.

2분 동안 웃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원한을 품는 것은 자신이 독을 마시면서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원한을 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내 머릿속을 공짜로 차지하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다. 

 

감정의 물리적 실체, 펩티드

신경과학자 캔디스 퍼트 박사는 저서 <<감정의 분자>>에서 감정은 우리 몸속에 물리적 실체로 존재하며, 그 물리적 실체를 펩티드라고 밝혔다. 감정 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펩티드가 달라지고, 펩티드가 달라지면 몸에 퍼지는 메시지도 달라진다. 긍정적인 사고와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긍정적인 면을 RAS를 통해 프로그래밍하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감정 선택

통제가 어려운 다분히 본능적인 감정들도 있다. 분노, 질투, 회한 같은 감정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결부되어 진화했다. 하지만 다분히 선택적이면서 우리의 행복에 파괴적이고 비생산적인 감정들도 있다.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이 그렇다. 이것들은 태어나 어른이 되면서 후천적으로 배우는 감정들이다. 스스로를 자기 견해보다 남의 의견에 무게를 두고 바라볼 때 일어난다. 타인의 견해와 기대와 원칙에 나 자신을 견주었을 때 존재하는 감정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이다. 본능적인 감정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을 선택하지 말자.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걱정하는 것은 원치 않는 것을 비는 것과 같다.

두려움과 걱정이라는 감정은 중추신경계에서 만들어져 뇌의 특정 영역에 저장되어 있다가 일상의 여러 자극에 의해 시시때때 촉발되는 일종의 기억이다. 

기억의 두 종류는 외현기억과 암묵기억.

암묵기억은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생각할 필요 없이 순식간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화했다. 

공포 시스템이 분비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뇌의 기억 경로를 단단히 다진다. 따라서 감정 경험의 기억은 쉽게 떠오른다. 이렇게 감정 자극과 결부된 기억을 섬광기억이라고 한다.

 

거절당하는 것, 누구에게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계속 전진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의미 있는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수없이 거절당하면서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대개는 밑져야 본전이다. 

 

거절당했을 때의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책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자.(상대의 취향이나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것 뿐이지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다)

-기분 나쁜것이 정상이다.

-제한시간을 두자(날짜와 시간 정해서 그때 이후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 시간 이후에는 일어났으면 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생각한다.).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

-감사한다.

-거절하는 이유를 밝힌다.

-장점을 칭찬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잠시 휴식을 취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

-기본으로 돌아간다(숙면/즐거운 식사/산책/감동과 유머를 주는 것 읽고, 보고, 듣기/상황 판단력이 좋고 죽이 잘맞는 친구/영감을 주는 유튜브)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뇌 작용 중 하나다. 그러나 현대인의 걱정과 두려움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데 따른 자격지심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나를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다. 그것이 생산적일 때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앞서 가는 사람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을 때 뿐이다.

끝난 일은 끝난 것이다. 마음에서도 끝내자. 끝났다고 결정하자. 거기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중지할 데드라인을 정하자.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영영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는 소수의 일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실패 경험에서 얻는 부정적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겨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자신의 비전을 포기하지 않고 부정적 피드백을 진전의 발판으로 삼은 위인들의 사례로 가득하다.

일찌감치 포기하면 내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된다.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내가 달성하려는 것을 이미 달성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전문가는 목표지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는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그들이 하는 것은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 뿐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추진하는 일이 있을 때 가만히 있지 말고 주위에 생각을 타진하자. 밑져야 본전이다. 부탁이나 해보자.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며,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no’ 일 때가 ‘yes’ 일 때 보다 10:1 의 비율로 더 많다. 나쁘지 않은 확률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집착’ 은 게으른 사람이 열심인 사람에게 주로 쓰는 표현이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내가 무엇을 할 지부터 정하자. 어떻게 할지에 노심초사하다가 포기하지 말자.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서를 작성하고, 시작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다.

해 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일부는 운명적으로 성공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의지로 성공한다.

 

[14장. 파산자에서 갑부로]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의 대부분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원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도움을 청하라. 청하면 얻게 된다. 모르는 사람들까지 나를 돕게 된다.

화살은 시위를 위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우리 모두는 곤경으로 감쪽같이 위장한 기회들과 만난다.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15장. 몸에게 지령을 내려라]

 

내가 목표를 이룰 것으로 믿지 않는 ‘조언자’ 는 버리고 새로운 조언자를 구하라. 내 목표이지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의견을 가진 조언자일 뿐이다.

목표를 명확히 정의해서 RAS에 입력하라. RAS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 준다.

 

[16장. 종합장]

 

손으로 적는다.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주도권을 잡는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새로운 습관은 들인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두려운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숫자놀음을 한다(성공비율).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RAS는 강력한 성공 엔진이다. 나를 원하는 곳 어디라도 데려갈 수 있다. RAS는 내 전용 GPS다.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 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는 남들의 생각과 말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밀고 나간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유리한 습관들을 새로 들이고, 긍적적 확언을 개발하고, 시각화를 활용한다. 도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나폴레온 힐 Napoleon Hill, 1937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여태 장기적이고 명확한 목표 없이 살아 왔던 것 같다. ‘무엇을’ 이 아니라 ‘어떻게’ 만 신경 쓰느라 하다 안되면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더 집중하고, 여러가지 플랜을 시도해보며 도전을 이어가야겠다.

평소에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을 하면 할 수록 주변에서 그런 부분이 더 눈에 잘 띄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나의 RAS에 긍정적이고 명확한 목표만 심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목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기.
  2. 세부 목표를 짜서 기한을 정하기
  3.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4. 매일 나의 행동을 기록하여 나만의 숫자 알아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74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이다.

 

p.196

‘내 숫자’ 를 찾자. 내 숫자를 이해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뚜렷해진다.

 

p.239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나폴레온 힐 Napoleon Hill,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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