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 #47


 

 

[감사 일기]

  • 12월 새 달이 와서 감사합니다. 
  • 이번달 서울투자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주말에 남편과 구리 매물임장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물 보여주신 부사님들께 감사합니다. 
  • 서투기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내 행동을 돌아보고 잘못된 점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그동안 고민했던 많은 부분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부자의 언어 저자 존 소포릭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둘째와 카페에서 독서도 하고 목표도 복기하고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그 목표에 맞게 시간을 관리하고, 그 목표를 내재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감사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하비다. 
  •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둘째가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 대상포진으로 힘들었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잘 지내준 남편에게 고맙고, 주말 동안 청소 깨끗이 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녁으로 깐풍기 해줘서 고맙고 맛있었습니다. 
  • 오랜만에 가족과 영화를 보고 푹 쉴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이모부와 연락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아팠던 어깨가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아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이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가치행복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