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하는건 나에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사회생활 10년차에 접어들면서는 투자는 불가능해도 내집마련은 하고싶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은 터무니없는 종잣돈이지만…
그러나 내집마련을 하기에는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연히 들리는 소식들은 초조함과 불안감만 주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주제마다 반성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고,
투자자로서 기준을 잡는것,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확신을 갖는 법만큼은 이번기회를 통해 꼭 배우고싶다.
불과 며칠전에도 미분양 줍줍의 새아파트를 보고 그게 어느정도 가치인지 전혀 판단하지 못하면서…
감히 도전해볼까 하는 나를 떠올리며 반성하게 되었다..
오프닝강의에서 주우이님의 “1년차 투자자는 매우 많지만 10년차는 투자자는 적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변동하는 부동산시장에서 초조하지 않고 성공할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싶다.
댓글
봉봉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강의도 화이팅 입니다 ♡